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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다.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하나님은 무한하시다.
하나님은 시간적으로 무한하시고,
하나님은 공간적으로 무한하시며,
하나님은 차원적으로 무한하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내 안에 계시며,
나는 하나님 안에 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인 것이다.
사탄은 바로 나의 자아이다.
자아는 하나님에게서 독립하려고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서 독립하려고 한다.
그리고 자기의 유익을 구한다.
제한된 것만을 보고, 경험하며, 파악하고, 판단한다.
그 결과 고통과 파멸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잘못과 죄에서 구원을 얻는 길은
다시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무한하신 하나님 안에서 살며
하나님의 성품인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한 삶이 곳 천국의 삶이고,
그러한 의미에서 천국은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계신 곳은 어느 곳이나 천국이다.
하나님을 배제시킨 곳은 지옥이다.
자아는 바로 하나님을 배제시키고, 자기의 유익만을 구하는 존재이다.
자아는 자신이 하나님의 일부(포도나무의 비유에서 그리스도는 포도나무요, 사람은 가지이다)임을 배격하고,
자신만의 공간, 시간, 권위를 드러낸다.
이는 곳 다른 자아와의 다툼과 분쟁을 만들어낸다.
내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은
모든 것이 하나님안에 있고, 내 이웃이 곧 하나님의 일부라는 진리,
하나님이 사랑이시라는 진리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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