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예화라는 책 목차이다. 앞의 말은 누군가 해준 격려이다. 뒤의 괄호는 그 격려로 감동을 받은 사람의 이름이다. 말로 한 긍정의 암시가 현실의 위인을 만들었다. 아무도 나에게 긍정의 암시를 해주지 않는다. 그러니 내가 스스로 긍정의 암시를 한다. 위인들에게 해주었던 말과 똑같은 말을 한다. 나도 역시 이들중 한명, 아니 이들보다 인류에 더 좋은 영향을 준 사람이 된다. 너는 어쩜 그렇게도 잘하니(정명훈), 열심히 노력하면 대성할 게 분명해(데레트스키), 너는 탁월한 소년이야(빅토르 위고), 당신의 내일까지도 모두다 사랑해요(미국 대통령 루즈벨트), 당신 안에 위대한 것이 잠들고 있다(라흐마니노프), 아들아, 너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단다(아인슈타인), 언젠가는 크게 자라 예쁜 꽃을 피울거야안데르센),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