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I)"은?
나의 내부에 있는 '신성(Spirit)'이다.
나 자신의 '참된 영혼'이다.
'개성을 초월한 자아'인 '진정한 나'이다.
'진정한 나'는
나의 무수한 실수와 어리석음들과 나약함들을 지적하여
나에게 평온의 순간들을 마련하도록 하게 한다.
신의 지혜롭고 아름다운 가르침은
너무나 훌륭하고 또한 완전히 개성을 초월해 있기에
이 가르침을 받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똑같이 적용될 것이다.
내가 준비되어 있다면, "신"은 외부에서 가슴속으로 당신을 인도하며 계속해서 말한다.
신은 나의 진정한 자아이다.
가만히 있어 보아라.
마음과 몸의 활동을 잠재워라.
마음과 몸이 있다는 것을 의식하지 않을 때 신이 진정한 나임을 알게 된다.
인간적인 마음은?
지성, 몸이 이기적으로 탐닉하여 제공한 과제에 엄청나게 몰두해 있다.
주님, 마스터인 진정한 나를 돌아볼 여지를 없앤다.
나는 몸, 지성이 느끼는 기쁨, 고통에만 귀기울였다.
결국 나는 지성, 몸일 뿐이라고 믿었다.
나의 신성한 자아인 신을 잊어버렸다.
몸, 지성에 대한 의식을 던져 버리면?
신과 내가 하나임을 알게 된다.
나의 내부에 있는 신을 느끼면 생각, 감각을 던질 수 있다.
이 말을 반복하라.
고요하라. 그리고 알고 있으라. 나는 신이다.
모든 세포에, 마음이 작용하는 모든 기능에 이 말을 하라.
내 마음 주변을 맴돌던 상념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어 버릴 것이다.
신에게 오면?
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은 나에게 신의 실재, 힘을 실현시키고자 한다.
나는 고요하기만 하면 된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신에게 맡기기만 하면 된다.
나의 질병을 치료한다.
다른 이들의 질병을 치료한다.
나의 마음이 밝아진다.
내가 찾고자 하는 진리를 신의 눈으로 보게 된다.
불가능하게 보였던 일을 완벽하게 해낸다.
의식은?
봉우리를 터트려서 꽃으로 피운다.
병아리 알을 깨트린다.
날, 시간을 결정한다.
신의 지성, 내부의 지성이 신의 의지에 따라 자연스럽게 행한다.
신의 의지는 꽃, 병아리로도 표현된다.
신의 의지는 신의 생각이 결실을 맺도록 한다.
꽃, 병아리는 자신의 의지를 접고서, 신의 의지와 하나가 되었다.
모든 욕망을 버리면?
내가 지식을 얻고 신과 하나가 되어 나에게 이롭게 된다.
신성의 본질의 완벽한 아름다움을 활짝 피어나게 할 수 있다.
인성의 껍질을 던질 수 있다.
천국에 있는 신의 왕국의 영광스러운 빛 속으로 다가설 수 있다.
나의 인성은?
의심한다.
걱정한다.
인성이 추구하는대로 내버려두면 실패, 좌절만이 있다.
내부의 진정한 자아인 신을 믿고 신뢰하면, 모든 결과를 관리하는 신이 알아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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