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신이 인격적으로 표현된 것이다.
보편자가 개체화 된 것이다.
모든 사람, 모든 살아있는 영혼 안에서 살고 있다.
모든 사람의 생명이다.
모든 사람의 의식이다.
사람은 그리스도에 의해 영원한 존재로 되었다.
사람은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얻는다.
위대한 우주의식이다.
온 인류 안에 있는 신의 사랑이다.
신의 그리스도가 일하는 방식은?
하나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전체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그리스도는 온 인류와 함께 고통을 느낀다.
사람이 그리스도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그리스도는 사람에게서 고통을 들어올린다.
그리스도의 길은 구원의 길이다.
그리스도의 길은 사람들이 서로를 형제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신을 아버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길은 생명으로 이르는 길이다.
그리스도가 세상에 온 것은?
그리스도가 사람과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이다.
그리스도가 사람과 함께 하나라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서이다.
이것이 사람의 구원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다.
아버지에게서 난 유일한 아들인 그리스도를 알게 됨으로써 위대한 보상을 얻게 된다.
의식은?
스스로를 자각하면 있는 그대로의 실재를 깨닫게 된다.
의식이 자각하고 있는 바의 것은 그대로 나타난다.
스스로를 신의 의식의 표현으로서 자각해야 한다.
신의 의식은 우주 안에 있는 창조원리이다.
신이 생명이다. 신 홀로 의식이 있다.
생명이 형태를 창조한다. 생명은 형태에 기대어 있지 않다.
사람의 마음으로 형태에 생명을 부여하지 말라.
창조물(형태가 있는 것)을 감히 실재라 말하지 말라.
마음의 이성을 통해 논리적으로 따지는 태도로서 신에 한계를 지우지 말라.
보이는 형태로 신을 한정짓지 말라.
진리는 눈에 보이지 않고, 귀에 들리지 않는다.
그리스도가 곧 진리이다.
형태는 신의 표현이다.
사람이 보는 형태는, 보이지 않는 신 전체의 표현에 불과하다.
참된 경배는?
아버지 안에서 사는 것이다.
아버지가 나와 다른 사람 안에 살고 계심을 아는 것이다.
현명한 자들은 신 안에서 살고 있다.
영 안에서 신을 경배하라.
실재안에서 신을 경배하라.
신은 영이다.
신은 살아있는 유일한 존재이다.
땅 위에 있는 그 누구도 경배하지 말라.
신은 한분이시다. 신은 사람 안에 살아 계신 숨결이다. 사람 안에 체현된 그리스도다.
사람 안에 있는 가장 높은 곳에 다다르라.
사람을 창조하신 신에게서 사람에게로 흘러들어오는 사랑을 내어주라.
생명, 사랑의 강이 사람의 영혼을 통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라.
신의 사랑을 느끼려면?
사람의 영혼, 가슴으로 흘러들어오고 있는 생명, 사랑의 강물을 표현해야 한다.
모두를 사랑하라. 모두를 사랑하는 것이 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신은 창조하신 모든 것을 사랑하신다.
그리스도를 인식하면?
자기 배후에 있는 전체를 알게 된다.
온 인류의 배후에 있는 전체를 알게 된다.
분리는 없음을 알게 된다.
진리로 가는 길은?
사람의 마음을 영원하신 그분께 고정시키는 것이 그리스도에게 이르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내 자신과 그리스도가 하나임을 깨닫는 것이다.
사람은 그리스도와 하나이다.
육체 안에 살고 있는 자와 그리스도는 하나이다.
육체의 차원 너머로 건너간 자와 그리스도는 하나이다.
이를 인식하면 구원을 만나고, 무한하신 영의 힘을 만나고, 신의 영광을 만난다.
진리를 이해하면?
오로지 영만을 바라보게 된다. 영이 곧 실재이다.
영을 알면, 영의 힘을 이해하면 신의 뜻이 나타난다. 그리스도가 나타난다.
사람 안에 계신 신이 드러난다.
본래의 상태로 변화되어 나간다.
자신 안에 있는 보편자를 알아보게 된다.
보편자는 바깥세계에서도 널리 있게 된다.
사람들은 자기 배후에 있는 전체를 깨닫게 된다.
사람을 감싸고 있는 조건으로부터 사람의 의식을 끌어올리게 된다.
신의 그리스도 안으로 사람이 들어가게 된다. 이것이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사람에게 주어진 권리다.
실재와 나는 하나라는 말이 나오게 된다.
이해하는 믿음 자체가 진리이다.
신 안에서는?
분리란 있을 수 없다.
모두 안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하나의 전체만 있다.
신의 의식이 모든 창조물 속에서 나타나고 있다.
모든 창조물은 신의 의식 안에서 존재하고 있다.
그리스도가 기뻐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들을 향한 평화의 소식을 세상에 전하는 사람이다.
모든 사람들을 향한 선의의 소식을 세상에 전하는 사람이다.
시간, 공간은?
사람의 의식 안에서 창조되었다.
환상이다.
사람의 가장 큰 적은 분리의 감각이다.
분리의 감각은 인간의 마음안에서 분리를 실재하는 것으로 믿게 만든다.
전체성을 깨닫지도, 알지도 못하면서 시간, 공간의 환상이 생겨난다.
언제나 큰 걸림돌이다.
이것으로 전체성을 이해하기 힘들어진다.
무한하신 이의 완전함을 이해하기 힘들게 한다.
무한함을 인식하고자 할 때 시간, 공간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인간성은?
내면이 밖으로 표현된 것이다.
개인이 환경에 반응하는 가운데 생겨난 결과이다.
개인적 자아,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이다.
인간성 안에서는 진리를 찾을 수 없다.
인간성을 통해 의식이 품고 있는 생각, 개념이 표현된다.
인간성 너머를 보아야 한다.
실재는?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는 것은 실재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실재는 내면에 있다.
실재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내면은 본질이다.
바깥은 그림자이다.
신의 그리스도이다.
시작된 바 없다.
끝나지 않는다.
사람에 의해 창조되지 않는다.
오직 하나의 전체만이 존재한다.
전체는 지금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
본래부터 완전하고 완벽하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완벽하게 표현한다.
영적인 존재는?
사람과 같다.
차이가 있다면 영적 존재는 보다 높은 진동으로 자신을 나타낸다는 것이다.
감정은?
진동이다.
사람의 감정체 안에 진동을 창조해낸다.
진동은 감정체를 통해 육체에 영향을 끼친다.
사람은 그 진동의 영향을 느낀다.
사람이 내면의 통찰력으로 응시하면?
응시하는 것이 사람의 삶 안에 나타나게 된다.
답을 찾으려면 밖을 향해서는 안 된다.
사람 안에서만 답을 만날 수 있다.
삶 안에서 의식하는 것은 바깥으로 표현된다.
영이 개화되면 영혼의 의식이 확장된다.
의식의 모든 것을 자기 안으로 품어가라. 의식은 전체성을 더 깊게 이해하게 된다.
사람은 자신 안에 있는 신의 의식을 품어야 한다.
사람은 모두 하나이다.
실재가 현실이 되려면?
모두와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형제애로 사람을 이끈다.
나의 의식 안에서 위대한 형제애를 굳게 세워야 한다.
다니엘서는?
앞으로 올 일에 대한 통찰이다.
다니엘은 각 천체를 다스리는 빛의 천사들이 지구로 파장을 내보냄을 통찰했다.
그 천사들은 모든 사람들이 존재를 비워낼 수 있도록 일한다. 의식이 상승할 수 있도록 일한다.
끝이 이르면?
모든 영혼들 사이에 평화, 사랑, 선의만 남게 된다.
신이 정하신 것이다.
우연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선택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가 사람을 선택했다.
사람이 꼭 알아야 할 말씀은 사람에게 필요한 바로 그때에 주어진다.
사람 자신을 신의 손에 내맡겨라. 그럼 신은 사람이 기뻐할 일을 하실 것이다.
신이 받아들이는 사람은?
자신의 사악함을 고백하는 자이다.
신에게 용서를 구하는 자이다.
신의 자비에 자신을 내맡기는 자이다.
아무리 비열한 짓을 저지른 자라도 회개하면 신은 받아들인다.
아무리 타락했더라도 말이다.
아무리 신을 거슬러 온갖 죄악을 저질렀다 하더라도 말이다.
그리스도가 사람에게 전하는 평화는?
신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신께 와서 신을 알아보는 이들을 내쫓지 않으신다.
사람 안에서 살아있는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깨닫자마자 사람은 바로 신의 현존속으로 들어온다.
바로 그 순간 사람은 신의 사랑을 표현하기 시작한다.
그때 사람은 흩날리는 눈처럼 희어진다.
마음은 더이상 지옥에 대한 두려움의 그물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마음은 더이상 악에 대한 두려움에 얽매이지 않는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다스릴 권한이 있는 승리자이기 때문이다.
편히 쉬려면?
거룩한 곳에서 고요히 신과 교감하라.
신의 사랑, 치유가 사람을 통해 부어지고 있다는 앎 속에 거하라.
무한한 생명의 강이 온 지구를 뒤덮게 될 것이다.
언약의 궤는?
내면의 영혼이 머무는 곳의 상징이다.
가장 높으신 이께서 머무시는 곳에 대한 상징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신과 대화하고자 이 성소에 들어갔지만,
참된 성소는 사람 자신 안에, 가슴 안에 있다.
사람 가슴에서 신의 사랑, 치유가 나온다.
사람을 감싸는 어둠은?
사람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피워내는 친절한 악이다.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육신의 어둠으로부터 그리스도가 자라난다.
그리스도는 사람 안에서 자신을 아름답게 나타낸다.
어둠은 도움이 되는 악이다.
그리스도께서 사람 안에서 일하고 계신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구원은 몸, 영혼 전체로 이우러짐을 사람에게 말하기 위함이다.
생각이란?
생각하는 이가 직접적으로 표현된 것이다.
생각은 생각하는 이와 붙어있다.
생각은 모든 형태의 배후에 있는 창조과정이다.
생각은 모든 표현 배후에 있는 창조과정이다.
실재는 생각 너머에 있다.
바깥에 있는 것들에 영향을 받지 않을 때 참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신의 생각은 치유를 담고 있다.
신의 생각은 사람에게로 뻗어나가 자신의 사명을 완수한다.
온 우주안의 모든 세계들은?
신에 의해서 표현된 생각들이다.
신안에서 표현된 생각들이다.
신의 창조물 배후에 있는 힘은?
사랑이다.
창조물 안에 심어진 신의 본성은 신의 중심에 있는 사랑의 저수지를 향해 움직인다.
사랑의 저수지에 모든 것이 존재한다.
사람이 만물 전체를 이해하면?
모든 곳에서 나타나 있는 신의 영을 보게 된다.
형태를 지닌 모든 것들은 자신들이 비롯된 사랑의 바다를 향해 흘러간다.
진화, 성장의 원천은?
보편자와 개체는 하나라는 것을 개체가 자신 안에서 깨닫는 것이다.
개체 안에 있는 무한한 생명은 개체의 깨달음을 통해 개체를 진화시킨다. 성장시킨다.
사람이 이 진리를 자각하면 사람은 영적으로 진화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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