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는 바깥족에 대뇌 신피질(지식뇌, 논리뇌, 포유류뇌), 중간에 대뇌 변록계(감정뇌, 파충류뇌), 안쪽에 뇌간(반사뇌, 생명유지장치 담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세개의 뇌는 외부에서 입력된 정보를 파악해서 결론을 낸다. 그 결론에 따라 우리는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매일매일 긍정하라, 니시다 후미오-
무의식과 의식이 상호작용해서 정보를 받아들이고, 정보를 해석해서 결론을 낸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인지하고 느낀다. 내가 일을 잘 못한다고 결론 내리고, 나 자신이 싫다고 결론내리면 나는 일을 기피하게 되고, 나 자존감이 낮아지게 된다. 반대로 자기암시를 통해 내가 일을 잘했던 순간을 떠올리고, 내가 일을 잘하는 순간을 상상하고, 또 나 자신을 좋아하는 암시를 하면 기꺼이 일을 즐기면서 하게 되고, 자존감이 높아진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뇌에 암시하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게 되고, 실행하게 된다. 그러면서 부자가 될 가능성을 점차 높여가게 된다. 특히 자기암시를 녹음해서 귀로 듣고, 글로 써서 뇌에만 있던 생각을 외부로 형체화하고, 말로 소리내어 읽어 외부로 드러내고, 미래에 이루어진 모습을 상상하고, 상상하는 이미지와 비슷한 사진(부자를 꿈꾼다면 요트사진이나 대저택 사진이나 람보르기니사진 등 취향에 따라)을 찾아서 자주 눈으로 보면 뇌가 착각을 한다. 그리고 무의식도 같이 일을 시작한다.
나는 요즘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하루에 10개는 된다. 그때마다 메모를 해 놓는데 모아보니 정말 많다. 뇌에다가 명령을 하니 뇌가 자동으로 아이디어를 만들어낸다. 아이디어를 만들도록 포커싱을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을 더욱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있다. 예전에는 한숨이 많고, 무기력하고, 과거에 대한 부정적인 회상이 많았다면, 뇌의 편향을 이용하여 자기암시를 한 후부터는 가슴이 두근거려서 진정시키기 위해 심호흡을 하게 되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할 수 있다는 말을 크든 작든 마음으로든 외치고, 미래에 이룰 불타오르는 소망에 대해 상상하게 된다.
꿈을 이룬, 성공한 나 자신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 모습 이전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기 전 단계에서 해야 할 일을 상상해본다. 그러다보면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적절한지 생각해보게 된다. 가끔은 내가 하는 일이 내가 꿈꾸는 소망에 부적합하다고 느껴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의 퀄리티를 높이기도 한다. 내 하루 목표가 대부분 초과달성되는 걸 보면 나는 충분히 미래 목표도 달성되었다고 확신한다. 다만 아직 눈에 안 보일 뿐이다. 오히려 눈을 감으면 보이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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