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란?
1) 철학에서
대상의 세계와 구별된다.
인식의 주체이다.
행위의 주체이다.
2) 심리학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
자기 자신에 대한 관념.
3) 정신분석학에서
에고이다.
에고는 지속성을 지닌다.
에고는 동일성을 지닌다.
에고에는 세 부분이 있다. 인식(사물을 분별, 판단함), 무의식충동(원시적임), 초자아(도덕적 기준을 측정)
사고의 주관자.
감정의 주관자.
의지의 주관자.
분명한 것은?
자아란 어떤 특정한 형태로 나의 내부에 존재하는 게 아니다.
자아란 어떤 특정한 형태로 나의 외부에 존재하는 게 아니다.
자아란 뇌기능의 일부로만 볼 수도 없다.
자아란 사고방식이다. 행동의 기본적 기능들을 주관한다. 조정한다. 통일한다.
뇌과학 연구에서는?
독립적인 심리 내적 구조물로서의 자아는 없다.
언어를 사용하면서 자의식을 가지게 되었다.
자의식이란?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해 아는 일.
외적인 관계를 벗어난다.
직접적인 성찰을 통한다.
자기란?
인격의 핵심이다.
유전적 요소, 환경적 영향 사이의 상호작용을 통해 형성된다.
신체, 정신을 포함한 인격 전체이다.
출처: https://www.psychiatric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2124
나는 누구인가? - 자아, 자기, 사람은 나와 같은 건가 다른 건가? - 정신의학신문
커피숍이나 식당에 가면 손님들이 보기 좋은 위치마다 이런 문구가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다.“물은 셀프입니다.” “추가 반찬은 셀프입니다.”여기서 ‘셀프’란 스스로 알아서 갖다 먹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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