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한명이다.
주님 안에 있는 분이 바로 신이다.
주님이 우주의 하나님이다.
천국을 다스리시는 주께서 세상도 다스리신다.
다스린다는 것은?
주님으로부터 선, 진리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
주님으로부터 지성, 지혜를 받음을 의미한다.
주님으로부터 모든 행복을 받음을 의미한다.
주님으로부터 영생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천국을 구성하는 것은?
신성이다.
생명에 속한 모든 것은 주님으로부터 있다.
주님에게서 나온 것은 주님이다.
신성은?
신적 진리이다. 사랑이다.
신적진리는 신적 사랑에서 나와서 천국으로 유입한다.
신적진리는 신적 진리에 결합해 있는 신적 선(신적 사랑)이다.
진리는 사랑 안에 들어 있다.
사랑은 생명의 본질이다.
인간의 가장 깊은 생명력은 사랑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은?
개인으로서의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주님에게서 오는 선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으로 선을 의도하는 것이다.
사랑으로 선을 행하는 것이다.
주님에게서 나온 것을 실천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당신께로 향하게 하신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이웃을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것이다.
진리를 의도하는 것이다.
진리를 행하는 것이다.
주님 사랑, 이웃 사랑은?
선한 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올바른 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의지로 선함, 정의를 살아내는 것이다.
사랑의 나타남은?
다른 이가 바라는 것을 의도하는 것(실천을 사랑하는 것)이다.
다른 이가 바라는 것을 실행해 주는 것이다.
주님에게서 나오는 선은?
선 안에 주님이 계신다.
선이 주님의 모양이다.
선, 진리를 뜻하고 행하는 사람은 주님의 모양이 되고, 주께 결합한다.
사랑은?
주님의 신성이다.
사랑은 천국의 모든 것을 받는 그릇이다.
평화, 지성, 지혜, 행복을 받는 그릇이다.
천적 사랑은?
주께 대한 사랑이다.
선을 사랑하는 것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것은 자신에게는 선이다.
모든 선은 사랑에 속한다.
영적 사랑은?
이웃을 향한 사랑이다.
진리는?
의지속으로 들어가면 선이 된다. 사랑 속에 심어진다.
기억, 사고 속에 머무르면 선이 되지 않는다. 살아 있지 않다. 진리가 되지 않는다.
인간의 내면은?
가장 내부, 중간부, 가장 외부의 것이 있다.
사람은 신적 질서의 형상이다.
사람은 축소형 천국이다.
사람은 자신의 내면에서 천국과 교통한다.
육신을 벗은 후 세상에 사는 동안 주님에게서 나온 신적 선, 신적 진리를 받아들인 정도에 따라 내부천국, 중간천국, 외부천국 중 어느 하나의 천사들 가운데 들게 된다.
내면은?
신적 선, 신적 진리를 받음으로써 열린다.
신적 진리로 감동하고, 살아내어 의지, 행동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내부천국에 있다.
진리에 대한 애정에서 선을 받아들인 정도에 따라 자리가 정해진다.
진리를 기억 속에 받아들였다가 이해력으로 받아들이고, 이해로부터 의도하고 행하는 사람은 중간천국에 있다.
도덕적으로 살고 하나님을 믿기는 하나 배우는 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은 외부천국에 있다.
내면과 외면의 관계는?
연속이 아니다.
분리된 불연속이다.
불연속 단계는 선재와 후재, 원인과 결과, 생산자와 생산물과의 관계와 같다. 차이를 나타낸다.
가장 내면의 단계는 주께서 들어가시는 문이다. 주께서 함께하시는 진정한 거처이다.
가장 내면의 단계가 있어서 사람은 사람이고 동물과 구별된다. 영원히 살 수 있다.
주님은 사람의 마음, 성품에 속한 모든 내면을 가장 내면의 단계를 통해 주님 자신에게로 들어올릴 수 있다.
마음에 속한 내면의 것들이 천국 형상으로 배열된다.
천국은 사람 안에 있다.
천국이 내면에 있지 않으면 밖에 있는 천국의 어떤 것도 들어 올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다.
교회는?
사랑의 선, 신앙의 선이 널리행해져야 교회이다.
교회는 사람 안에 있다.
사랑, 신앙의 선으로 주님을 모시는 사람이 하나의 교회이다.
자기 안에 교회가 있는 사람은 하나의 천국이다.
사람은 천국에 들어가 천사가 될 수 있도록 창조되었다.
주님에게서 온 선이 있는 사람은 천사같은 사람이다.
사람이 선 가운데 있으면 천국에 종속되어 천국을 섬긴다.
가장 큰 사랑은?
주께 대한 사랑이다.
주님의 신성이 천국을 만든다.
주님은 모든 것의 모두이시다.
사람은?
올바른 것을 이해한다.
선한 것을 의도한다.
이해력, 의지가 사람을 만드는 영적, 천적인 것이다.
몸은 이해력, 의지를 담아내도록 형성되어 온 것이다.
몸은 자연계에서 이해력, 의지에 순응하여 쓰임새들을 수행하도록 형성되어 온 것이다.
생각을 나타내는 것은 입과 혀이다.
의도를 행하는 것은 몸과 사지이다.
행동하는 것은 이해력, 의지이다. 몸 자체는 행동하지 않는다.
사람을 만드는 것은 이해력, 의지에 속한 것이다.
의지가 사람 자신이다.
이해력은 의지와 하나로 행동하면 사람이다.
쓰임새의 수행은?
공동의 선을 위해 다른 이들에게 잘하려고 의도하는 것이다.
주님을 모든 것 이상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주님을 유일하신 만물의 근원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주님 왕국을 선을 추구하게 되어있는 공동체로 여긴다.
천사들은?
물질로 몸이 감싸져 있지 않다.
인간으로서 가진 모든 것을 빠짐없이 지니고 있다.
영의 시각은 주님이 영계 사물을 보여 주셔야 할 때는 언제든 곧 열린다.
보고, 듣고 느끼는 진정한 형체의 사람이다.
주님은?
주님만이 사람이다.
천사들이 사람인 것은 주님으로 인한 것이다.
천사들 각자는 주님을 받아들이는 정도(주님에게서 오는 선, 진리를 받아들이는 정도)만큼 사람이다.
주님은 당신의 선, 진리 안에 계신다.
사람을 만드는 것은 사고력, 지혜이다.
사고력, 지혜가 없는 겉모습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
주님은 신으로서의 인간이다.
신은 인간 모습이다.
천국은?
일정하지 않아서 잴 수 없다.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고에 속하는 내적 시각은 더 넓게 확장됨을 안다.
더 내면의 시각은 더 넓게 뻗어 나감을 안다.
가장 내부, 가장 높은 신적 시각은 어떨까?
사고는 이 같은 확장성이 있다.
천국의 삶은 신의 계명대로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수태 당시부터 신성이 있었다.
영혼은 여호와이다.
가장 내부의 내심은 신성 자체이다.
덮개는 어머니에게서 비롯되었다.
자신의 인성을 영광되게 하시기 위해 세상속으로 오셨다.
수태시부터 당신 안에 있었던 신성의 사랑을 통해서 당신의 인성을 영광되게 하셨다.
세상에서의 삶은 온 인류를 향한 사랑이었다.
당신의 인성을 영광(인성과 신성을 합일시키시는 것, 신성으로 만드시는 것)되게 하시는 것으로 인류를 구원하셨다.
세상에 계실 때 당신의 인성을 신적 진리로 만드셨다.
자신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천국 형상으로 배열하셨다. 말씀이신 것이다.
주님 홀로 스스로로부터 지각, 사고를 지니셨다.
신적 진리는 당신 자신이었다.
주님은 신적 진리를 당신 안에 있는 신적 선과 합일시키셨다.
세상을 떠나시면서 당신의 인성을 신적 선으로도 만드셨다.
주님은 아버지와 하나가 되셨다.
합일 이래 신적 진리는 주님에게서 나아간다.
주님의 인성은 신성 자신으로부터 잉태되신 것이다. 어떤 다른 사람과도 같지 않다.
신성 존재로부터 신성 현현인 신적 인성이 되기 위해 세상에 오셨다.
신은 신적 인성을 통해서가 아니면 천사, 사람에게 유입할 수 없다.
신적 인성은 신적 진리이다. 천국을 관통하는 신성이다.
신성은 천국을 거쳐야 지각될 수 있다.
주님의 인성은 신성하다.
주님은 당신의 인성 속과 겉 모두를 신성으로 만드셔서, 다른 사람과는 다르게 온몸으로 부활하셨다.
아버지 이름의 신성 자체, 아들 이름의 신적 인성, 성령이름의 신성 발현이다.
사람이 그리스도라면, 사람의 영혼은 아버지, 사람의 행동은 성령이다.
그리스도는 신과 하나이고, 주님에게서 나가는 신성과 그리스도는 하나이다.
그리스도는 천국 전체이다.
그리스도는 천국의 생명이다.
천국은 그리스도의 신적 인성에 상응한다.
그리스도는 유일한 사람이다.
그리스도에게서 신성을 받아들이는 이들만 사람이다.
사람은 그리스도에게서 신성을 받아들이는 만큼 사람형상이고 그리스도의 형상이다.
그리스도는 온 천국을 다스리시므로, 천국에 따른 모든 것도 다스리시고,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그리스도만이 지옥의 것들을 옮겨버리시고, 악들을 눌러주시고, 선 가운데 잡아주심으로써 구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천국과 사람의 상응; 스베덴보리
상응?
자연계는 영계에 상응한다.
영계로부터 자연계가 생긴다. 존속하다.
영계가 원인이고, 그 결과가 자연계이다.
영계는 천국이다.
사람은?
신을 닮은 최소형의 천국이다. 동시에 세상이다.
사람에게는 영계, 자연계가 공존한다.
사람의 영계는 마음의 이해력, 의지에 관련된 내면의 것들이다.
사람의 자연계는 몸에 속한 감각, 행동 관련 외면의 것들이다.
영계의 마음, 이해력, 의지로부터 자연계의 몸, 감각, 행동이 있게 된다.
영계와 자연계는 상응한다.
얼굴은?
영계인 이해력, 의지가 표현된 것이 자연계인 얼굴이다.
이해력이 말로 표현된다.
의지가 행동으로 표현된다.
천국과의 모든 상응은?
그리스도의 신적 인성과의 상응이다.
천국은 그리스도에게서 비롯된다.
그리스도는 천국이다.
그리스도가 사람이 되어서 당신의 신성을 인성으로 철두철미하게 옷입히셨는가?
신적 인성이 세상의 모든 것 속으로 유입하지 않으면 천사, 사람은 존재할 수 없다.
사람은?
질서를 뒤엎고 파괴하였다.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기 전 천국 근원이었던 신적 인성으로는 만물을 유지하시기에 충분치 않았다.
영계로부터 생각하게 되어 있는 인간은 질서에 반대되는 삶으로 인해 영계에서 들은 것을 왜곡시켰다.
사람은 순전히 무지한 가운데 태어나서 신적인 방법을 통해 천국의 질서로 복귀해야 한다.
자연은?
단지 영적인 것을 옷 입혀서 질서의 최종면에 상으희 형상으로 나타내기 위해 창조되고 있다.
영계로 말미암아 존재하여 존속된다.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는 신적 선이 신적 질서를 만든다.
신적 진리는?
사상이 아니다.
의견이 아니다.
그 자체에 능력이 있다.
천국을 창조한 능력이 있다.
세상의 만물을 창조한 능력이 있다.
신적 선, 신적 진리는?
주님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주님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주님 안에는 신성 사랑만 있다.
사랑은 근원 존재이다.
사랑에서부터 선, 진리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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