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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사후 생명의 부활을 인정한다.
그 부활체의 생명이 이 세상에서 살 때의 경우와 질적으로 다른 것이다.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막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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