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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거룩한 현존 앞에 섰던 이들은 자기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욱 신뢰한다.
참 삶이란 악한 길,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과정이다.
“악한 자는 그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너라.”(사 55:7)
소외시키는 힘인 죄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뒤틀어놓았다.
인간의 범죄후 엉겅퀴와 가시를 내기 시작한 땅에서 소외된 인간의 기본적인 정조는 불안, 방황이었다.
하나님을 등진 자리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향해 서는 것이 회개다.
하나님 나라를 향해 자신을 개방하는 것(하나님의 통치를 따르는 것)이 복음을 믿는 것이다.
예수에게 있어서 삶이란 생명을 풍성하게 하고, 생명을 온전하게 하는 일이었다. 다른이들의 생명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 자기 생명을 바쳤다.
“사람이 자기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요 15:13)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제대로 산다는 것은 제대로 죽는다는 것이다. 그 죽음을 통해 영원한 생을 내다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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