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붓다는 왜 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부처님 말씀

진리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생사의 밤길이 멀고 험하다. 

 

욕망에 집착하면 괴롭지만 그것을 버리고 나면 편안해진다. 

탐욕스러운 사람들 가운데 살더라도 탐욕에서 벗어나 진실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하게 살자. 

남들이 우리를 미워하더라도 우리는 그들을 미워하지 말고 미움으로부터 벗어나 진실로 미소 지으며 행복하게 살자. 

마음에 병든 사람들 가운데 살더라도 병든 마음으로부터 벗어나 진실로 미소지으며 행복하게 살자. 

 

마음이 집중되고, 맑고 청정하여 번뇌가 사라지고, 유연하고 활발하여 안정되고 흔들림이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 

 

내 생각: 

깨달으면 분별하게 된다. 고통의 원인을 알게 된다. 고통을 피할 수있게 된다. 즐거움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편안함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알게 되면 고통을 피하고, 즐거움과 편안함을 얻는 길로 걸어갈 수 있게 된다. 

 

깨달음이란? 그것은 마음먹기에 따라 나와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인과관계를 아는 것이다. 

욕망하면 괴로워지는 것, 탐욕하면 고통스러워지는 것, 미워하면 마음이 힘들어지는 것의 원인과 결과를 아는 것이다. 

욕망, 탐욕, 미워함을 내려놓을 때 마음이 편안해 짐을 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