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 필요한 자기주도성

금주에 필요한 자기주도성

 

 

탁월한 성과를 거둔 해병대원은 강력한 ‘내적 통제 소재’를 지닌 사람이다. 내적 통제 소재가 강한 사람은 자신이 내린 선택을 통해 어떠한 사건이나 운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찰스두히그

 

성공을 주제로 한 모든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인생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 내가 주도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 내가 한 일의 결과에 대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인과법칙을 믿는 사람, 원인이 있어, 그 원인에 따라 결과가 발생한다고 믿는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는 믿음을 갖습니다. 금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과응보,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이 가슴에 와 닿은 경험이 있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 나고 금주를 실천하는 사람은 금주에 성공하고, 돈 벌 행동을 하면 돈을 벌고, 책을 읽으면 지식이 쌓이고, 착한 일을 하면 덕이 쌓인다는 것을 압니다. 세상사는 모두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자기 일에 열심입니다. 자업자득을 실천한 사람, 결자해지의 책임감을 가진 사람들이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아갑니다.

 

반대로 아무리 해도 안된다는 사람, 금주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자포자기하고, 일을 중간에 포기하고, 우울해하고, 무기력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