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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맹을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는 우리 앞에 놓인 자료와 씨름하며 정보를 적절히 처리함으로써 어떤 식으로든 대답하거나 선택할 수 있는 일련의 질문 형태로 변형하는 것이다. 이른바 ‘비틀기’라고 일컬어지는 방법이다. -찰스 두히그
뇌에 자극을 주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자극을 주는 것은 귀찮은 일입니다. 어떤 현상을 일으키는 것은 번거로운 일입니다.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도 그렇습니다. 편안한 것이 좋지, 무엇인가를 하는 것은 편안하지가 않습니다. 괴롭고 성가신 것입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나중까지 결국 편안하려면 귀찮은 일을 계속 해야 합니다. 귀찮은 일을 해야 나중에 편안해집니다. 그래야 뇌가 발달합니다. 인생이 잘풀립니다. 공부를 잘하게 됩니다. 성공학 됩니다.
장기기억력이 향상되는 것도 반복학습을 통해 뇌에 자극을 주는 것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시냅스에 가소성이 있다는 것은 신경과학자들이 밝혀낸 것인데 이는 우리 뇌를 자극하면 결국 계발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특히 감정에 기반한 기억은 뇌구조상 장기기억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 마음에 감정에 기반한 자기최면을 걸고, 상상에 의한 자기암시를 하는 것도 귀찮은 일이지만 그것을 해야 무의식이 점점 긍정적으로 변합니다. 긍정적으로 변화된 무의식은 우리를 점점 더 긍정적인 인생으로 이끌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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