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요가 2장 요약

진리는?

오직 내면으로부터만 드러날 수 있다. 

내가 거짓된 모든 것을 보는 방식을 통해서만 발견할 수 있다. 

마음 속의 어떤 것도 진리를 드러낼 수 없다. 

관념, 경험, 사상은 진리를 드러낼 수 없다. 

마음이 만들어 낸 진리는 마음 자체의 투사일 뿐 진리가 아니다. 

 

명상은?

실재를 드러낸다. 

마음으로는 실재를 드러낼 수 없다. 

알려진 것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것을 드러낼 수 없다. 

문제가 일어날 때마다 즉각적으로 녹일 수 있다. 

자아인식이 없는 명상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기도속에는?

항상 이원성이 존재한다. 

구걸하는 자와 주는 자. 

그러나 모든 것은 지금 이 순간 존재한다. 

 

자아는?

기억의 다발에 불과하다. 

기억은 자신을 투사한다. 상념의 형태로. 

상념, 기억이 없으면 자아는 존재할 수 없다. 

기억은 과거의 모든 영향이다. 

기억은 축적된 시간 체험의 결과이다. 

생각은 기억의 결과이다. 

기억은 반드시 즉각적으로 녹여야 한다. 

문제를 만드는 것은 인간 그 스스로일 뿐이다. 

아버지 유일자가 자신의 일을 수행하고 있다. 

자아는 실재 안에 존재하지 않는다. 

실재는 곧 자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