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요가 14강

경직된 마음은?

무지하다. 

자신의 관념, 신조를 넘어서서 볼 수 없다. 

마음은 타인의 관념들로 꽉 차 있다. 

이해하려면 마음에 유연성이 있어야 한다. 

내가 조건화된 사고에서 해방되면 생명은 나의 신성한 본성을 펼친다. 

인간의 신성한 본성은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는 영원한 현재이다. 

그리스도는 죽음, 질병을 모른다. 

 

뭔가 되려고 할때?

거기에는 대립된 것들 사이의 투쟁이 있게 된다. 

투쟁이 그칠 때 실재가 현전한다. 

실재는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순수한 사고는?

과거와 미래, 건강과 질병, 성공과 실패, 선과 악, 신과 악마에 의해 조건화되지 않는다. 

이것들음 마음의 산물이다. 

관념들은 나의 조건화의 결과이다. 

이것들은 상호 대립의 이원성에 갇혀 있다. 

그리스도는 신의 아들이다. 

그리스도는 어떤 방식으로도 조건화되지 않는다. 

아버지의 생명은 아들 안에 있다. 

아버지의 생명은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있다. 

마음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이해하면 나는 스스로 만든 감옥으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진리와 오류가 뒤섞이면?

건강과 질병, 선과 악, 삶과 죽음 등이 생겨난다. 

거짓에 대한 식별을 통해서만 오류는 떨어져 나간다. 

거짓은 조건화된 마음에만 존재한다. 

진리른 마음을 초월해 있다. 자유롭다. 

진리는 내가 거짓을 식별하고 이해할 때 즉각적으로 현현한다. 

 

보고 들을 수 있는 힘은?

물질 속에 원천이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 속에서 기원한다. 

마음이 조건화되면 몸도 조건화된다. 

몸은 형성 에너지이다. 

생명은 형성에너지 이면에서 방향을 잡는 힘이다. 

모든 것을 가장 높은 곳에서부터 시작하면 만물의 원천으로부터 나오는 형성 작용을 보게 된다. 

무한자 속에서 오류, 환영이 녹아 사라진다. 실재에 대한 의식이 즉각적으로 현현한다. 

 

모든 사람은?

누구의 도움없이 스스로 신에게 이르는 길을 찾아야만 한다. 

나는 만족한다. 나는 신이기 때문이다. 모든 것은 나의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