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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강론 2강 재편집 추가

김재호작가 2023. 8. 3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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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란?

신을 자각하고 있는 상태이다. 

어떤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신은?

한없이 위대하시다. 

한없이 놀라우시다. 

한없이 여리시다. 

한없이 낮으시다. 

모든 공간을 채우고 계신다.

영이 모든 곳에 존재한다. 

영 외에는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것을 창조하신다. 

 

나는?

지금 존재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한다. 

실재 안에 살고 있는 의식적인 존재이다. 

전능하신 이의 살아있는 표현 그 자체이다.

나는 신과 함께 살고 있다. 신은 나를 인도해주는 안내자이다.  

신은 항상 내 안에서 일하고 있다. 

내 존재의 근원은 신이다. 그리스도 안에 계시는 신, 내 안에 계시는 신을 알아야 한다.

내가 처한 현재 조건은 영적 성장을 위한 기회이다. 

내가 처한 상황은 나에게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나의 의식은 창조원리가 표현되는 통로이다. 

나의 의식을 통해서 모든 것이 내 삶안에서 드러난다. 

참자아인 그리스도가 될 것이다. 

 

실재의 나는?

그리스도이다. 신도 사람의 참자아를 그리스도로 알고 계신다.

내 안에 있다. 

창조의 원리는 바로 나의 의식 안에 있다. 

실재는 영적 차원에 있다. 

실재는 나의 참된 자아이다. 

겉으로 드러나 있지 않다. 

겉으로 드러나 있는 것은 실재를 복사한 것일 뿐이다. 

창조원리는 인간,천사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 

창조원리를 통해서만 눈에 보이는 것들이 나타날 수 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형태가 아니다. 

나의 인격은 실재의 나가 아니다. 

마음으로 인하여 물질세계와 영적 세계의 장벽이 생긴다. 

 

죽은 사람들은?

여전히 살아있다. 

산 사람들을 떠난 적이 없다. 

더 성장했다. 

그 어느 때보다 실재 안에 살아있다. 

 

그리스도는?

세상에서 자신을 드러내고 있는 최상 무한자의 의식이다. 

세상에 태어난 신의 아들이다. 

신은 그리스도에게 모든 것을 맡기셨다. 

신만 아들을 알고, 아들만 신을 안다. 

그리스도는 자신이 원하는 누구에게나 신을 드러내 보인다. 

사람들을 떠난 적이 없다. 

세상 안에 머문다.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아브라함에 앞서 존재한다. 

모세, 알리야가 있었을 때에도 생명은 모든 사람 안에서 자신을 나타내고 있었다. 

사람들의 마음을 끌어올리고 있다. 

사람들이 자신 안에 머물고 있는 진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마음을 끌어올린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사람들은 자신의 신성을 깨닫게 된다. 

신의 말씀이다. 신의 말씀이 바로 신이다. 

그리스도는 세상, 세상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이겨냈다. 

그리스도는 필멸의 감각, 육적인 마음, 감각의 사탄을 이겨냈다. 

 

생명이다. 

진리이다. 

길이다. 

사람은 그리스도를 거쳐서만 아버지께 갈 수 있다. 

 

천국은? 

의식의 상태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의식과 내 안에 있는 의식은 같은 의식이다. 

그리스도는 깨닫고 있고, 모든 것을 의식하고 있을 분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성한 힘은 내 안에 있는 힘과 같다. 

내 의식을 보다 큰 신의 의식에 열어감에 따라 나는 그리스도를 알게 된다. 

신은 내 마음의 작은 성전 안에 머물고 계신다. 

신은 나의 참된 자아이다. 

 

영생은?

그리스도는 내 안에 있는 생명이다. 

그리스도는 내 안에서 살아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이미 죽었더라도 살게 된다. 

나는 이해, 사랑을 통해서 모든 영혼 안에 머물고 있는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간다. 

 

신과 인간은 하나?

신의 의식안에 자리잡힌 것은 사람의 의식 안에 반드시 자리잡힌다. 

신은 모든 생명이다. 

신은 보이는 완벽한 사랑이다. 

신은 보이지 않는 완벽한 사랑이다. 

나는 아버지와 하나이다. 

사람은 신의 반영이다. 

사람은 신과 곡 닮아 있다. 

 

사탄은?

내가 그리스도에게 가는 길을 막으려고 한다. 

극복해야 할 그릇된 인성이다. 

감각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필멸의 감각은 환영을 빚어낸다. 

이 환영은 참된 영의 의식을 깨닫는 것을 방해한다. 

육신의 감각의 음성은 그림자의 음성이다. 

감각의 음성은 분리, 한계, 질병, 아픔, 죽음의 관념을 불어넣는 사탄의 음성이다. 

 

십자가의 상징은?

사람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세상을 이겨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성령은?

완전한 그리스도 의식의 표현이다. 

 

신의 자녀는?

가장 높은이에서부터 가장 낮은이에 이르기 까지 모든 이는 신의 자녀들이다. 

분리란 없다. 

오직 한 가족만 있다. 

나는 모두를 향한 사랑을 느껴야만 한다. 

 

수용성의 비밀은?

자신의 자아를 벗어나는 것이다. 

이타적 존재가 되는 것이다. 

나는 전체와 하나이다. 

영은 결코 자신으로부터 떨어질 수 없다. 

신은 항상 신의 선물을 모든 이에게 넘치도록 부어주고 있다. 

신의 선물을 받으려면 나 자신을 얼어야 한다. 

자신의 자아를 벗어나 이타적으로 되는 것이 모든 참된 존재의 비밀이다. 

주는 것은 받는 것이다. 

 

세상의 빛이란?

내 안에 신이 계신다. 

신은 나를 통해 밖으로 나타나신다. 

이것이 세상의 빛이다. 

세상은 신을 이기지 못한다. 

이것이 인류의 빛이다. 

무한한 사랑, 지혜의 표현이다. 

인류 안에 완벽한 상태를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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