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떠오르는 것이 진짜다

1)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재미가 없다. 즉각적이고 무의식적인 자동사고의 결과다. 

2) 의식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활용해야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 

3) 좀 다르고 새로운 생각이 나타날 때까지 더 생각해본다. 더 근원적인 생각을 한다. 

4)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틈틈이 질문을 던진다. 이상신호를 감지하고 멈춘다. 

5) 실수는 야심과 욕심 때문에 생긴다. 

 

*내생각:

 

다이어리를 만들었을 대 대박이라고 느꼈다. 

직접 써보니 개선점이 보였다. 

바로 대량생산을 했으면 얼마나 허접했을까? 

 

닥치는 대로 일하다보니 효율이 낮았다. 

문제점이 선택과 집중을 안한 것이 있다는 걸 알았다. 

선택을 하니 능률이 훨씬 좋아졌다. 

 

에센피500 인버스투자도 마찬가지이다. 

야심과 욕심 때문에 단기 시장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 해버렸다. 

지금 이렇게 에센피가 오를지 고민해보지 않았던 것이다. 

냉정함이 반드시 성공을 위해서는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