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분명히 해야 할 것이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이다. 이것을 먼저 꼭 생각해 보기 바란다. 이것을 자기 자신에게 반드시 진지하게 물어보기 바란다.
*참고: 앞으로 말할 성공은 사람들이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그냥 부자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여러분 각자가 간절히 이루기 바라는 것(성공: 목적하는 바를 이룸)을 의미한다. 그러니 성공이라는 말을 사용했다고 해서 세속적이라고 생각하거나 거부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내 질문은 이것이다.
나는 성공을 하고 싶은가?
나는 성공을 하기 싫은가?
그리고 당신이 분명히 해야 할 것은 이것이다.
나는 성공을 하고 싶은 간절함이 있는가?
성공하고 싶은 갈망, 열망, 불타는 소망, 절실함이 있는가?
소망이라는 것을 생각해보자. 내가 말하는 소망에는 수식어가 있다. 단지 원하는 것, 바라는 바를 뜻하는 소망만으로는 성공을 이룰 수 없다. 그래서 수식어 갈/열을 붙이는 것이다. 단지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들어오지 않는다.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아서 물을 마시려고 하는 것과 같이 당신은 성공에 목말라 있는가?
갈망에서 갈자는 목마를 갈자이다. 그리고 망자는 바랄 망이다. 목마름을 해소할만큼 절실한가? 열망에서 열자는 태울 열자이다. 당신은 성공을 불타게 바라는가? 성공에 대해 진심인가? 성공에 대해 정성스러운가? 성공에 자신의 열정이 다할 때까지 해볼 마음가짐인가? 성공에 대한 열망이 마음속에서 우러나와 바라는 정도가 매우 절실한 것인가? 성공에 대한 느낌, 성공에 대한 생각이 뼈저리게 강렬한 상태인가?
나폴레온 힐은 성공을 이렇게 말했다. 모든 성공의 출발점은 소망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자기의 소망에 마음을 집중해야 한다. 내 마음이 무엇을 이루고 싶은 것인가를 살펴보아야 한다. 불타오르는 소망, 이것 자체가 강력한 에너지이다. 그러한 강력하고 꾸준한 소망은 반드시 현실로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 결과는 결국 성공으로 나타난다. 노트북, 티비, 핸드폰 모두 사람이 소망하였기 때문에 우리 눈 앞에 나타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발명품들은 처음에는 이 세상에 없었다. 발명가의 마음속에만 간절한 열망으로 존재했던 것들이다. 페이스북, 유튜브, 넷플릭스 이러한 플랫폼도 지금은 우리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지만 그것은 세상에 나타나기 전까지는 마크 저커버그, 스티브 첸, 마크 랜돌프의 머릿속에만 소망으로 존재했다. 간절한 소망, 불타오르는 소망 말이다.
나폴레온 힐의 말과 같이 인간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거나 성취할 수 있는 것은 처음부터 무엇인가 소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력한 소망에 입각한 사고는 그 자체가 물리적 가치를 창조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제 다시 분명히 해보자. 당신에게는 당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하는, 성공하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는가?
특히, 나는 신이 될거야. 나는 내일 당장 세계최고의 부자가 될거야. 이와 같은 비현실적인 소망이 아니라면, 현실에 기반에 둔 간절한 소망이 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 이제는 너무 이상하게 들리지 않는가? 너무 어색하지 않은가? 오히려 뿌린대로 거둔다와 같은 속담처럼 당연하게, 자연법칙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