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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의식을 강조한다. 무의식은 자동화시스템이다. 자동으로 생각하는 회로이다. 열망이 떠오르는가? 간절함이 나타나는가?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열망하고 간절하면 반자동으로 무엇인가를 시도하게 된다. 그리고 그 시도에는 결과가 있다. 실패인가? 열망과 간절함의 회로에서 실패는 또 다른 시도의 신호이다.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고 다시 시도하는 과정이 있다.
나는 무엇을 열망하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가? 열망 자체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간절함도 마찬가지이다. 무엇에 대한 열망인가? 무엇에 대한 간절함인가? 그것이 중요하다.
나는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하고, 진정한 나로 살아가려는 열망과 간절함을 가지는 것. 그러한 자동화 시스템이 무의식에서 자동회로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부자도 좋다. 성공도 좋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한 나가 아니라면 자기기만의 삶이 아닐까? 부자나 성공은 인생의 수단이지 그 자체가 목적이 될 수 없다. 오히려 본연의 자신을 만나고, 본연의 자신을 실현하는 것, 자신이 추구하는 본질적 가치를 몰입하여 추구하는 것이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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