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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 기소되다.
한국에 입국하기 전 일본, 태국 등에서도 문제를 일으킨
미국인 유튜버가 서울 여행을 왔다가
편의점에서 음악을 크게 틀고,
편의점 직원의 제지를 받자
테이블에 라면 국물을 쏟으며
직원에게 욕설을 퍼붓는 등
난동을 부리는 모습을 찍어 올렸다.
태국이나 일본에서는 별일 없이 지나갔지만,
한국은 다르다.
출국금지를 당했다.
열혈 유튜버들이 응징에 나섰다.
물론 사적제제는 불법이다.
유튜브 영상이 퍼지고,
누군가 고발을 했나보다.
경찰조사가 끝나고, 일주일만에 검사가 이 미국 유튜버 조니 소말리를 기소했다.
죄명은 일단 업무방해죄이다.
조니 소말리는 욱일기를 들고 “독도 아니고 다케시마 섬”이라고 도발했다.
평화의 소녀상에 입을 맞추거나,
소녀상 근처에서 외설스러운 춤을 추기도 했다.
위안부 피해자를 언급하며 “자발적 매춘이었다”는 망언을 했다.
지하철 안에서 실수인 척 음란물을 재생하기도 했다.
버스에서 큰 소리로 북한 음악을 틀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 사진에 입을 맞추며
“경찰들이 나를 보호하게 해 줘서 고맙다. 일본 경찰보다 훨씬 낫다”며
조롱 섞인 칭찬을 하고, 돌변해 손가락 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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