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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강론 9 요약

김재호작가 2023. 7. 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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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본 사람은 신을 본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신을 믿는 것이다. 

 

신 홀로 살아계신다. 

신 홀로 지금 스스로를 표현하고 계신다. 

그리스도 안에 언제나 계시는 분은 신이다. 

 

반복을 통해서만 진리는 사람 마음에 뿌리내리며 나아가 열매를 맺게 된다. 

진리는 내면의 통찰력을 통해서만 드러난다. 

영감을 통한 내면의 통찰력으로 영혼이 끌어올려짐에 따라,

진리=신의 의식은 사람 안에 살고 계신 영으로서 자신을 드러낸다. 

 

우리 모두(신, 그리스도, 사람)가 존재하고 있는 전체 안에서 영원히 하나로 결합되어 있다. 

신만이 살아있는 존재다. 

신은 무한하시다. 

신은 끝없는 공간을 채우고 있다. 

신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고 계신다. 

그리스도도 신 안에 살고 있다. 

사람도 그리스도 안에 살고 있다. 

그리스도, 사람은 신안에서 모두 함께 하나이다. 

어디에도 분리는 없다. 

 

사람은 지금 신 안에 있는 것이다. 

신은 사람안에 계시다. 

그리스도와 신은 하나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 이 진리를 발견해야 한다. 

사람들이 이미 신의 집에 와 있다는 것, 

신의 집에는 모든 사람들이 먹고도 남을 정도로 음식이 넘친다는 것,

모든 사람은 신의 식탁에 앉아 거기서 열리고 있는 잔치에 함께할 것이다. 

 

의식이 자신을 자각할 때, 

자신을 신의 영으로서 자각할 때 그 비밀이 드러날 것이다. 

너희 자신을 신의 영으로서 자각하라. 

모든 것을 창조하였다. 

시초부터 앞으로도 영원히 같은 모습으로 남아 있다. 

자신을 나타낸다. 

 

이 사실을 알면 사람은 더이상 신의 집에서 이방인이 아니다. 

 

그리스도는 신의 집에서 사람들과 함께 하나로서 존재하며, 사람을 위해 증언할 것이다. 

 

신의 그리스도는 신에게 난 유일한 아들이다. 

신의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에 있는 신의 유일한 살아있는 영이다. 

신의 그리스도는 의식, 지성, 지혜, 힘을 갖고 있다. 

 

신께 있는 모든 속성은 모두 아들을 통해 표현된다. 

신 안에 생명이 있듯이, 아들도 신 안에서 같은 생명을 갖도록 허락하셨다. 

그리스도는 사람 영혼 안에 머물고 있는 영이다. 

그리스도는 사람과 함께 있다. 

그리스도는 사람의 손발보다도 가까이 있다. 

 

사람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신께서 허락해 줄 것이다. 

사람은 기도할 때에 이것을 믿으면 반드시 받게 된다. 

사람은 언제나 영원한 집에 있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사람이 알아차리지 못했을 뿐이다. 

영 안에서는, 실재안에서는 어떤 분리도 존재하지 않는다. 

영 안에서는 더 위대한 하나됨이 있을 뿐이며 이로써 실재는 더욱 드러난다. 

 

신은 그리스도 안에 있다. 

아버지는 아들 안에 있다. 

신 안에 있는 생명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은 같은 생명이다. 

 

시간의 분리도 없다. 

공간의 분리도 없다. 

어떤 분리도 없다. 

전체 안에서 모두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신의 영은 모든 차원에서 나타나고 있다. 

 

몸이 전부라 믿고 있는 자들은 이미 죽어 있다. 

사람 안에 신의 영께서 머물고 계심을 참으로 믿고 있는 자들은 이미 영원한 생명과 평화 안에 있다.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를 보내신 신을 믿음으로써 사람은 이미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건너갔다. 

 

사람은 신의 영으로 살아가고 있다. 

사람은 신의 아들과 딸이다. 

신(하나뿐인 사랑, 하나뿐인 생명의 원천)은 우주에 살며 존재하는 모든 것을 보살피고 있다. 

모든 존재는 신에게 존재의 빚을 지고 있다. 

사람은 육체에 빚진 바 없다. 

신 홀로 살고 계신다. 

신이 살고 계시기 때문에 그리스도도 살고 있는 것이다. 

신은 당신 안에 생명을 갖고 계시고, 그리스도는 신 안에서 그 생명을 갖도록 그분이 허락하셨다. 

 

신과 사람은 하나이다.

이것이 사람의 온전한 구원이다. 

이것이 자유로 이어지는 열려있는 문이다. 

 

신이 사람 안에 살고 있고,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영광스러운 진리이다. 

이 진리가 사람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사람의 이런 감각...

그리스도로부터 나는 떨어져 있다. 

다른 사람에게서 나는 떨어져 있다. 

신에게서 나는 떨어져 있다. 

이런 감각은 사람의 가장 큰 적이다. 

그러나 사람은 적을 알아보지 못했다. 

 

 

신이 저 멀리 있다고 설교하는 자들의 말을 더이상 듣지 말라. 

사람은 신의 집 바깥에 있으므로, 신의 집 안에 들어가려면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말은 거짓이다. 

사람은 이미 신의 집에 와 있다. 

이 진리에 눈을 떠야 한다. 

사람 안에 있는 영에 귀를 기울이라. 

거기에 진리가 머물고 있다. 

깨달음을 통해 문을 열 수 있는 유일한 자는 바로 너이다. 

그리스도가 사람 안에 피어남에 따라 사람이 이미 아버지 집에 있다는 것, 

온갖 좋은 것으로 가득 차 넘치는 신의 식탁에 앉아 잔치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아라. 

 

그리스도는 사랑이다. 

그리스도는 신의 지혜이다. 

사람의 가슴으로부터 그리스도의 말을 들어라. 

사람의 가슴에 그리스도가 머물고 있다. 

 

그리스도의 가슴과 사람의 가슴이 하나가 되어 뛰게 하자. 

그리스도가 사람의 생명이다. 

죽음을 포함한 모든 적들은 그리스도에게 복종한다. 

죽음이란 지상의 몸에 심어진 영이 영적인 몸으로 나아갈 때 일어나는 변화일 따름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것이 영원히 사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 육신의 몸을 포함한 바깥의 세계 전체가 생명의 빛에 의해 안팎에서 타오를 것이다. 

사람안에 살아 계신 신의 현존이 진리이다. 

진리에 눈을 뜬 자는 무슨 일을 하든지 번창할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자라는 것에 대해 스스로 판단할 수 없다. 

꽃은 자신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모르지만 그럼에도 꽃은 자라고 있다. 

꽃들은 의식하지 못하지만, 꽃들이 피어나 그 향기로 대기를 채우면 모든 이들이 그 아름다움을 바라본다. 

이것이 사람이 경작해야 할 마음의 상태이다. 

 

작고 여린 어린이들이 하늘나라를 이루고 있다. 

자기를 부풀려 내세우는 것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사람이 하늘에 심은 씨앗들은 빠르게 자랄 것이다. 신께서 그것들을 돌보시기 때문이다. 

 

안식이 필요한 자들은 모두 그리스도에게 와라.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편히 쉴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진리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신에게서 난 유일한 아들 그리스도와 사람 자신은 하나이다. 

이것을 자각할 때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신성을 모든 이에게 드러내고 있는 씨앗(세상의 빛)으로 자라게 될 것이다. 

 

사람 안에 있는 하늘나라는 가장 작은 상태에서 큰 나무로 자라날 수 있다. 

가장 위대한 자와 가장 겸허한 자가 하나로 존재하는 것이 하늘나라이다. 

가장 위대한 자와 가장 겸허한 자는 하나인 신성한 영의 서로 다른 표현이다. 

가장 겸허한 자는 가장 위대한 자가 된다. 

가장 위대한 자는 잘난체하지 않는 겸허한 자가 된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평화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이다. 

이것이 모든 영혼 안에서 살고 있는 그리스도의 힘이다. 

 

악이라 부르는 것은 씨앗(세상의 빛)이 빨리 자라 그리스도의 힘과 영광이라는 열매를 맺도록 한다. 

그리스도가 세상을 이겼기 때문이다. 

 

사람이 태어난 것은 사람 안에 계신 신의 그리스도의 승리를 통하여 세상을 이기기 위함이다. 

불멸의 자아에 대한 완전한 앎이 자라나는 것은 신의 개체로서 사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일이다. 

이런 이유로 지구 차원에서 사람이 태어난 것이다. 

끝없는 공간으로 자신이 확장되어 나가는 경험을 통해 사람은 더욱 더 커질 것이다. 

사람 마음으로 어디에도 공간이 없음을 이해할 때 모든 존재는 신의 마음으로 가득 차오르게 될 것이다. 

신의 마음 바깥에는 아무 것도 있을 수 없다. 

신의 마음은 끝없는 공간을 채우고 있다. 

물질계에 나타난 우주는 끊임없이 팽창하고 있다. 

무한한 우주 안에서 결코 멈추지 않고 영원히 팽창해 나갈 것이다. 

사람 차원에서 살아가면서 자신의 존재를 확장하는 경험을 통해 사람은 이 우주의 팽창을 도울 수 있게 된다. 

사람은 무한에서 무한으로 영원히 성장해 나간다. 

사람의 필멸의 감각은 얼마나 작은 것인가. 

사람은 필멸의 감각에 갇혀 있는 상태로, 자신을 얼마나 제한해 왔는가.

 

사람이 내면으로 오게 될 때, 사람이 진리에 대해 그토록 무지했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지금 사람 안에서 일하고 계신 분은 바로 신이시다. 

사람은 마음을 굳게 먹어라. 

세상에는 극복해야 할 일들로 넘쳐난다. 

사람의 수고는 헛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스도가 언제나 사람과 함께 있기 때문이다. 

 

승리는 확실하다. 

신께서 사람의 승리를 선포하셨기 때문이다. 

 

사람이 바깥에서 보고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것은 다만 내면이 표현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 

내면이 실재의 원인이다. 

바깥은 그 결과이다. 

자연의 창조의 과정 자체는 내면에 있다.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실재 세계에 먼저 있으며, 

너희 세계는 그 그림자일 따름이다. 

 

그리스도의 사명이 끝나게 될 때 

지구는 더이상 바깥 그림자로 남아있지 않게 될 것이다. 

지구는 사자(세속의 몸)와 어린양(그리스도)이 함께 누워 있는 그리스도의 나라가 될 것이다. 

밖은 안이 될 것이며, 안은 밖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가 세속의 몸을 이길 것이다. 

세속의 몸은 사라질 것이다. 

신의 사랑이 자유 안에 머무를 것이다. 

폭력은 결코 세상에 평화와 행복을 가져올 수 없다. 

폭력으로 생겨난 것은 폭력에 의해서만 존재할 수 있다. 

사랑이 세상에 왔을 때, 사랑은 세상에서 그 자리를 잡았다. 

사람 안에 있는 이 사랑을 자각할 때 사람은 그리스도가 이 사랑을 세상에 가져오는 것을 돕게 될 것이다

그때 새 하늘과 새땅이 나타나 하나로서 존재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지극히 높으신 이께서 머무시는 곳이 될 것이다. 

그때 예전의 것들은 사라져 버릴 것이다. 

신과 인간이 의식을 통해 하나로서 녹아들 것이다. 

그리스도를 본 사람은 이미 신을 본 것이다. 

 

그리스도는 사람에게서 굳은 본성을 도려내고, 부드로운 본성을 주어, 사람은 그리스도의 법대로 살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은 그리스도의 백성이 되고, 그리스도는 사람의 신이 될 것이다. 

이것은 지금 실현되고 있는 약속이다. 

마침내 다 이루어질 것이다. 

신께서 정하신 것들은 그대로 다 이루어질 것이다. 

 

사람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씨앗은 완전하고도 충만한 신성을 그 안에 품고 있다. 

그리스도는 사람과 함께 있다. 

그리스도의 일은 사람 안에서 신의 그리스도를 다 이루어내는 것이다. 

사람이 알아차리지 못한다 할지라도 사람은 언제나 성장하고 있다. 

성장하려고 애쓰지 말고, 다만 사람이 진리 안에서 성장하도록 내맡겨라. 

내맡김은 모든 것에 평화를 가져온다. 

내맡김은 사랑의 아름다운 조화이다. 

이 평화를 통해 성장이 이루어진다. 

 

그리스도가 사람 사이에서 거닐고 있을 때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랑의 영향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그리스도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사람 영혼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영향도 느껴라. 

그리스도가 갖고 있는 이 평화와 사랑을 사람도 갖게 되길 그리스도는 바란다. 

 

신이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것은 씨앗(세상의 빛)이 많은 이들의 가슴과 마음 속에서 암흑을 뚫고 앞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게 하려는 것이다. 

 

자신과 닮은 것을 자신에게로 끌어들여 빠르게 자라나는 씨앗처럼, 

그리스도의 씨앗도 성장을 위해 자신과 닮은 것을 끌어들이면서 사람안에서 자라날 것이다. 

그리스도의 씨앗은 사람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이다

 

사람이 영에게서 났으며 신의 모습대로 신과 닮게 났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는 진리를 드러낼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사람들이 신에게 알려져 있듯 사람도 자신을 알게 할 것이다. 

 

도움은 오직 내면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그리스도는 사람 안에 살고 있다. 

그리스도는 홀로 살아 있다. 

그리스도는 신에게서 난 유일한 아들이다. 

사람은 사람 자신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사람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사람의 삶의 올바른 통치자임을 사람은 배워야 한다. 

그리스도를 기억하면서 사람이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신이 주실 것이다. 

 

사람은 하늘을 볼 때 구름이 몰려오는 것을 보고나서야 이제 곧 비가 올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하늘이 맑을지라도 그리스도를 기억하면서 신께 비를 청한다면 신은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 사람에게 비를 내려주실 것이다. 

그리스도가 물 위를 걸었을 때, 빵 몇조각과 물고기 몇마리를 손에 들고 수천명을 먹였을 때 그리스도는 그 힘을 사용했었다. 

그리스도는 자신을 도구삼아 그리스도를 통해 신께서 그분의 앙떼를 먹이신다는 것을 이해했을 따름이다. 

그 힘은 사람 자신들안에도 있다는 진리를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하늘이 맑을지라도 신께서는 들판에 있는 풀들의 모든 잎(모든 영혼)들을 위해 비(사랑과 지혜와 진리이신 연혼의 비, 신의 비)를 흠뻑 내리실 것이다. 

오직 신안에서만 모든 것들을 꼴을 갖추게 된다. 

신이 없이는 신 바깥에서는 아무 것도 꼴을 갖출 수 없다. 

 

사람도 파도에게 고요해져라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면 파도는 고요해질 것이다. 

그러나 고요함은 신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의 가슴에 먼저 있어야 한다. 

홀로 신만 사람의 가슴과 마음을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영에게서 난 신의 아들과 딸이다. 

사람의 유일한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이다. 

 

사람이 영적인 음식을 구하게 되면 이제로부터 모든 것이 사람에게 주어질 것이다. 

사람이 먼저 신의 나라를 구하고 그것을 바르게 사용하면 사람에게 모든 것이 더해질 것이다. 

사람의 가슴은 신의 몸 안에서 하나의 가슴이 되어야 한다. 

 

만족과 안식은 주안에 있다.

그리스도는 사람의 전사가 될 것이다.

홀로 그리스도만이 사람을 자유롭게 하실 것이다.

사람의 고통 중 대부분은 불필요한 것들이다.

바깥에서 사람에게 달라붙은 것들을 떼어내기 위해 힘쓰느라 생기는 것이다. 

사람이 겪는 모든 경험들은 사람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다. 

밤의 어둠 뒤에 아침 태양의 아름다움이 찾아온다. 

어둠속에서도 믿음을 가질 것이다. 

슬픔으로 사람은 그리스도에게 더 가까이 오게 된다. 

그리스도에게서 배워라 그러면 사람의 슬픔이 곧 기쁨으로 바뀔 것이다. 

 

아기의 가슴은 엄마 이외에 다른 모든 것들은 텅 비워낸다. 

사람의 가슴도 신외에 다른 모든 것들은 텅 비워내어라. 

그러면 신께서 너희 가슴을 완전하게 차지하실 것이다. 

사람을 신의 사랑에, 전능하신 현존의 평화, 조화, 굳셈, 힘에 눈뜨게 할 것이다. 

이 평화 안에 힘, 자유가 있다. 

 

사람이 신을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은 사람 가슴을 항상 신께 열어두고 있을 때에만 가능하다. 

너를 사랑하시는 신과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보다 감미롭고 즐거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즐거움 때문에 신과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지말라. 

연습을 하려는 목적으로 신과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지 말라.

사람이 이런 것으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사랑으로 가득 찬 가슴으로 신과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라. 

사람의 가슴을 신의 가슴안에서 하나되게 하라. 

사람의 신의 모습대로 신과 꼭 닮아있는 그리스도처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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