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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차정식.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 신의 절대주권이 직접 베푸는 신정통치.
예수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실현된 것/ 반대로 들어가야할 대상으로 선포하기도 했다.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를 추구하며 사는 순간순간에 사람의 마음안에서 경험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이하 김기석.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가는 곳이 아니고,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회개와 수용으로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맞이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미래에 임할 나라가 아니다. 지금 여기에서 시작되는 나라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자라는 씨앗처럼 자라고 있다.
사랑하고 돌보고 생명을 북돋우고 평화를 지향하고 따듯함을 만드는 이들의 하나님의 백성이다.
악을 근절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라. 악 때문에 절망할 필요가 없다.
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목마른 사람에게 마실 것을,
병신사람에게 돌봄을,
감옥에 갇힌 사람에게 찾아감을,
예수는 사회적 약자와 자신을 동일시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집중하는 사람이 맛볼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맺는 관계를 통해 우리 가운데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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