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마태복음 3장 묵상
김재호작가
2025. 5. 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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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으로 가던 길을 돌이켜라.
좋은 것으로 삶을 고쳐라.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 사랑이 다스리는 나라는 우리에게 가까이 있다.
사랑으로 살아가라, 진리로 살아가라.
매 순간 살아가는 것이 영원히 살아가는 것이다.
매순간 사랑으로 진리로 좋은 것으로 살아가거라.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서, 유대 광야에서 선포하여 말하기를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였다.
사람들이 요한에게로 나아가서, 자기들의 죄를 자백하며,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잘못을 자백하는 것은 좋은 삶의 시작일 뿐이다.
잘못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과 실천이 잘못을 끊어낸다.
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어라.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어서, 불 속에 던지실 것이다.
죄악은 사람이 스스로 만들어낸다.
죄악에 찌든 사람이 어찌 선과 완전함과 사랑을 드러낼 수 있을까?
그는 죄악의 불속에서 죄악을 불피우며 살아가게 된다.
요한은 사람들을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주었다.
요한 뒤에 오시는 분은 요한보다 더 능력이 있는 분이시다.
요한은 그의 신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
그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성령을 주시는 분은 곧 하나님이시다.
그는 권능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다.
모든 것은 그의 것이다.
우리가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옳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의를 이루신다.
예수가 영화되어 가는 과정에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는 것은 필요했다.
하나님의 영은 비둘기 같이 내려와 예수 위에 오셨고, 예수는 그것을 보았다.
하늘에서 소리가 났다.
하나님이 계신 곳, 하나님이 다스리는 곳에서 소리가 났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좋아한다”
아버지의 것을 그대로 가진 이가 바로 아들이다.
자기가 사랑하는 것을 좋아한다.
마음에 사랑이 충만하면,
자아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받아들이면,
삶 속에 하나님이 충만하면
하나님이 삶에서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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