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내 마음 속에 항상 계신다.
이 세상의 유일한 생명은 신이시다.
그리스도는 생명이다.
그리스도는 곧 신이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죽지 않는다.
죽었어도 살아진다.
왜일까?
그리스도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안에 있는 생명이기 때문이다.
신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믿는다는 것은 깊이 이해한다는 것이다.
신이 사랑임과 신이 생명임과 신이 진리임과 신이 모든 곳에 계시고,
신만이 유일한 실재임을 깊게 이해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의 마음 속에는 신이 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죽지 않는다.
생명이신 신이 영원토록 그 사람의 마음 속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이 자신의 마음 속에 있음을, 깊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신이 자기 자신의 진정한 자아임을 믿지 않는다.
그렇다면 그는 자기 자신이 믿는 대로 사망 속에, 죽음 속에 거한다.
각 사람은 바닷물 한방울이다.
신은 바다 전체이다.
신은 모든 곳, 모든 것안에 있고,
사람 안에도 있으며
신은 영이시고,
영이신 신은 동일하시다.
각 사람은 신과 하나이다.
각 사람은 자신의 한계를 버리는 것을 두려워한다.
신은 모든 생명이다.
생명은 보이지 않는다.
신은 보이지 않는 완전한 사랑이다.
사람이 밖에서 진리를 파악하려고 하면, 진리를 파악할 수 없다.
진리는 사람의 내면에 있다.
사람의 마음 속에서 문을 두드리는 신에게 문을 열어라.
사람의 육체는 감각에 의존한다.
감각은 영적인 것을 분별하지 못한다.
감각은 육체의 한계내에서 제한적인 것만을 느낀다.
분리, 제한, 질병, 죽음을 느낀다.
영원하신 하나님,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전지전능한 신을 감각으로 판단할 수 있을까?
각 사람은 신의 살아있는 표현이다.
각 사람안에 존재하는 신은 그리스도 안에 존재하는 신과 동일하다.
각 사람의 의식이 신의 더 큰 의식으로 펼쳐질 때 그리스도를 알게 된다.
그리스도는 신의 말씀이다.
그리스도는 신이셨던 말씀이다.
그리스도는 신과 함께 있었던 말씀이다.
그리스도는 육신이 되신 말씀이다.
각 사람은 오직 사랑을 통해서만 신과 함께 있을 수 있다.
신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영혼을, 가슴을, 마음을, 힘을 다하여 신을, 너의 주인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신은 각 사람의 아버지이다.
각 사람은 신의 반영이자, 신의 형상이다.
각 사람은 신과 하나이다.
분리는 육체의 감각이 만들어 낸 정신적 환상이다.
실재에서 분리는 없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서 보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이미 나 자신 안에 확립되어 있다.
남에게 어떤 대접을 받고 싶은가?
대접받고 싶은대로 대접하라.
지금을 나의 현실로 만들면
미래는 저절로 해결된다.
의식은 지금 안에서만 창조할 수 있다.
지금만이 유일한 창조적 순간이다.
각 사람은 영의 일부가 아니다.
각 사람은 전체와 하나이다.
신은 모든 사람에게 신의 선물을 부어주고 계신다.
생명을, 사랑을, 진리를.
각 사람이 신의 선물을 받으려면, 열어야 한다.
비이기적이 되어야 한다.
주는 것은 곧 받는 것이 된다.
각 사람은 전체와 하나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빛은 신이다.
신은 무한한 사랑, 무한한 지혜의 표현이시다.
신은 인류안에서 완벽한 상태를 창조한다.
육체의 감각은 곧 없어진다.
그러한 감각적인 의식이 내면의 신의 의식을 자각하게 되면,
감각은 신의 의식으로 상승한다.
육체는 출발점일 뿐이다.
영의 총체성을 사랑을 통해 의식적으로 깨달음으로써 발전은 이루어진다.
기초가 되는 법칙은 무엇일까?
영혼을, 가슴을, 마음을 다하여 신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각 사람은 신을 떠나 시련을 겪고, 환난을 겪습니다.
각 사람은 신의 유산을 다 써버립니다.
신의 사랑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신 안에서 자신을 자각하고, 기꺼이 모든 사람의 종이 됩니다.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합니다.
각 사람은 기꺼이 신의 종으로 돌아갑니다.
각 사람은 원래 신의 자녀였던 것처럼 신의 자녀가 됩니다.
오직 사랑을 통해서만 신께서 각 사람을 위해 준비하신 잔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신의 사랑은 너무나 커서 자녀가 무슨 잘못을 했든 다 지워버린다.
육체의 조건을 벗어나 스스로를 이해하는 경험을 통해 오류는 바로잡힌다.
진리는 언제나처럼 자유롭게 서 있다.
죄인에게 사랑을 보류하지 말라.
잘못과 용서는 죄인과 신 사이의 문제일 뿐이다.
비판하는 일을 자제하라.
먼저 자기 자신의 잘못을 보고, 다른 사람을 제대로 이해하라.
죽은 사람들중에 어떤 이들은 스스로 만든 속박에 갇혀 땅에 묶여있다.
스스로 더 높은 의식상태로 들어 올릴 때 더이상 땅에 묶여있지 않게 된다.
스스로가 만든 속박에서 해방된다. 자유롭다는 것을 앍게 된다.
가슴을 신과 모든 인류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채우라.
그때 그리스도는 각 사람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줄 것이다.
그리스도는 단순하다. 그리스도는 접근하기가 쉽다.
그리스도에게 귀를 귀울이라.
생명이신, 사랑이신, 진리이신 신을 사랑하라.
생명력있기를 갈망하고,
사랑이 충만하기를 소망하고,
진리를 알기를 간절히 바라라.
그리고 매 순간 사랑을 실천하라.
이웃을 사랑하라.
이웃을 축복하라.
신의 높고 높은 의식이 각 사람 안에서 더 많은 것을 가르치시리라.
그리스도의 강론 제2강 후반부를 읽으며 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