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 요한복음 10장 묵상 나눔
성경:
나는 양이 드나드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얻고, 드나들면서 꼴을 얻을 것이다.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더 넘치게 얻게 하려고 왔다.
나는 선한 목자이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린다.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그것은 마치,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린다.
묵상:
예수는 구원의 문이다.
예수는 하나님에게 들어가는 문이다.
하나님에게 가면 구원이 있고, 생명이 있고, 양식이 있다.
예수는 사람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
성경: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내가 목숨을 다시 얻으려고 내 목숨을 기꺼이 버리기 때문이다.
아무도 내게서 내 목숨을 빼앗아 가지 못한다. 나는 스스로 원해서 내 목숨을 버린다. 나는 목숨을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다.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명령이다."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생을 준다.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도 더 크시다. 아무도 아버지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아 가지 못한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신이라고 하셨다.
묵상:
하나님은 예수를 사랑하신다.
예수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다. 그래서 자신의 목숨을 버렸다. 목숨을 다시 얻기 위해서이다.
예수는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하나님은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만유)보다 크시다.
아무도 하나님 손에서 예수를 따르는 자를 빼앗아 가지 못한다.
예수와 하나님은 하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은 신이다.
성경:
내가 내 아버지의 일을 하지 아니하거든, 나를 믿지 말아라.
그러나 내가 그 일을 하고 있으면, 나를 믿지는 아니할지라도, 그 일은 믿어라.
그리하면 너희는,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 될 것이다."
묵상: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났다.
하나님의 일은 사랑하는 것이다. 사랑으로 좋은 것(선)을 행하는 것이다.
사랑은 오직 하나님에게서 오고, 선도 역시 하나님에게서 온다.
사람은 그저 하나님의 통로일 뿐이다.
그러나 사람의 자아는 하나님의 사랑, 선을 가로막는다.
자아를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때 하나님이 내 삶에서 드러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