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요가 12장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이다.
사랑은 다른 모든 것들을 초월해 있다.
모든 문을 열 수 있는 열쇠이다.
나에게 완벽한 자유를 준다.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준다.
인간다운 인간이 되면?
우리는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아낌없이 이타적으로 서로 소산을 나눌 수 있다.
음식, 의류 등 생필품들을 나눌 수 있다.
이해를 위해서는?
나는 반드시 가슴속에 사랑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는 사랑을 계발할 수 없다.
마음에 의해 방해를 받지 않으면 사랑은 즉각적으로 현전한다.
문제는?
관계에 있다.
문제의 열쇠도 관계에 있다.
사랑, 선의가 있어야 관계가 가능하다.
관계가 가능하려면 자기인식이 있어야 한다.
자아 인식을 통해 지혜가 생긴다.
지혜와 더불어 사랑이 현전하게 된다.
신에 대한 믿음은?
마음의 공허감을 달래기 위해 믿음뒤로 숨어서는 안된다.
내 내면속에서 실재를 재발견해야한다.
불행의 원인은?
내가 집착하는 마음에 대한 무지한 인도이다.
거짓에 대한 믿음을 통해 거짓을 지속시킨다.
거짓이 거짓임을 이해할 때 즉각적인 자유가 현현한다.
자기 자신을 이해하려면?
문제와 직면해야 한다. 문제를 이해해야 한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거기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한다.
철저한 정화과정이 필요하다.
완전히 정직해야 한다.
나 자신이 어떻게 조건화 되었는지 그 원인을 알아야 한다.
나 자신의 생각, 느낌, 반응에 대해 자각해야만 한다.
타인과의 관계, 나의 반응, 두려움, 적대감, 믿음 등을 이해해야 한다.
그것들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알아야 한다.
타인에 대한 나의 반응, 나의 생각, 나의 느낌, 나의 반응 이런 것들을 식별하면서 나는 나 자신을 이해할 수 있다.
내가 어떻게 조건화 되었는지 알 수 있다.
나의 조건, 믿음, 견해, 두려움 등을 알 수 있게 된다.
마음속에 뿌리를 둔 이런 것들에 내가 힘을 부여하지 않으면 그것들은 아무런 힘이 없다.
거짓을 알려면, 이해를 통해 유연하고 자유로워야 한다.
나는 거짓을 만들 수는 있지만 진리를 만들 수는 없다.
전체 속에 분리란 없기 때문에 내 안에는 동일한 전체가 있다.
안의 것대로?
바깥 것도 된다.
내가 잔인, 적대적, 완고, 탐욕적, 시기, 질투, 미움에 차 있으면 나는 나의 몸, 환경 속에 동일한 것을 만든다.
자아는?
실재를 가리고 있는 거짓말쟁이다.
사기꾼이다.
악마이다.
나는 엄청나게 많이 나라는 것을 앞세우고 있다.
마음의 깊은 층에 감추어져 있다.
유아기부터 커간다.
잘못된 관념들 속에 동기가 감추어 진다.
동기는 내적 혼란, 분노, 편견의 원인이다.
마음은 갈등하는 욕망들 사이에서 사나운 투쟁을 한다.
고요의 현현은?
자아가 모든 것의 허구성을 깨닫게 되면 자기 자신을 투사하기를 그친다.
자아는 자기 자신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자아가 악마라는 것을 알게 된다.
투사행위가 그치고 작동이 멈추면 고요가 현현된다.
실재는 아무런 노력없이 현현하게 된다.
실재는 사랑, 지혜, 창조성이다.
실재는 자아가 사라질 때 작동한다.
의식의 표현?
의식의 표현에서 무엇이 발생하는 지 알면, 내 마음이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의식의 깊은 층에서 일어나는 감추어진 투쟁, 복잡한 생각, 느낌, 반응이 그치게 된다.
마음은 자연스럽게 고요해지게 된다.
자유가 현현한다.
실재를 감추고 있는 것이 녹아 사라진다.
마음이 사라지면 실재의 생명의 현현한다.
분리는?
불화, 경제난, 전쟁, 기아, 탄압을 만든다.
인간 자신이 그 원인이다.
사람의 마음 속을 들여다보기만 하면 원인을 알 수 있다.
진정한 인간은?
모든 존재들에게 자비, 사랑이 가득하다.
조건(국가, 신조, 사상, 도그마, 조직 등)에 의해 제한되기를 거부한다.
조건화된 사고를 발견하려면?
자아에 대한 자각을 해야 한다.
자아의 본질에 대한 자각을 해야 한다.
사물을 있는 그대로 봐야 한다. 올바른 조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