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를 꿈꾸는 이들에게(김재호)

개업변호사의 삶이란?

김재호작가 2023. 1. 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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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변호사의 삶이란? 

개인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변호사를 개업변호사라고 하지요.

 

개업변호사는 사건을 의뢰받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합니다.

요즘에는 변호사마케팅 대행업체가 많지요.

그것과 별개로 골프모임, CEO모임, 동호회모임 등을 통해 영업을 하지요.

개업변호사는

의뢰 받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사건 검토, 서면 작성을 하고

재판에 출석하고 결과를 받아들이고

다시 사건 상담을 하는 그런 삶의 반복입니다.

 

가내수공업의 끝판왕이죠. 

 


개업변호사는
시간은 자유롭지만, 그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하고

때에 맞게 잘 분배해야 하고, 에너지 또한 그렇습니다.

그리고 푹 쉬어야 다시 활력을 얻고 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주말이나 야간이나 일에 몰입하다 보면
번아웃이 오기도 쉽습니다.

 

개업변호사는
사건 해결을 위해 아는 것도 많이 알아야 하고,

또 부지런히 그 지식을 적용하고 또 응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사건파악을 위해 영어로 된 논문을 보거나, 공부를 하는 등 부지런을 내야 합니다.

 

그러면서 또 영업도 해야 하는 개업변호사의 삶, 가장 중요한 것은 삶의 균형, 일의 균형입니다.

 

지속가능한 업무를 위해서는 너무 많은 사건을 수임해서도 곤란하고 또 너무 영업에 손을 놓아서도 안됩니다.

한 사건에 필요한 양의 시간을 투입하고 또 여유를 갖고 여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하여야 어느 정도 이상의 좋은 결과를 나타낼 수 있습다.

가내 수공업 개업변호사의 삶, 가능하다면 공익관련 일도 하고 싶습니다.
소송구조정도의 소극적인 일 뿐만 아니라 마이너리티를 위한 적극적 소송구조도 하려고 하는데...언제나 휴식보다 후순위로 밀려 결국 못하게 됩니다. 이럴 땐 모임이나 조직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것이 지속적인 공익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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