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의 긍정성
최면이라는 것을 떠올려보세요. 저는 누워있는 사람에게 이상한 말을 하는 최면사가 떠오릅니다. 그래서 최면은 좀 이상한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최면이 좋은 것이라고 하네요. 좋은 방법으로 사용하면 좋은 것이랍니다.
최면이 뭘까요? 최면은 한가지 생각에 집중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잠자는 것처럼 편안한 몸과 마음의 상태에서 한가지 것에 집중하는 것이 최면이랍니다. 그래서 최면은 생각을 한가지에 집중하는 면에서 명상과도 유사한 점이 많다고 합니다. 명상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서 암시된 것을 상상하는 것이 최면입니다.
이러한 최면은 스스로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 책을 읽은 것때문에 최면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되었습니다. 평소 자기암시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는 최면에 대해 알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자기최면을 통해 좀 더 내가 소망하는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상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무의식에 자리잡게 하려고 합니다. 그것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삶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서 자동으로 좋은 생각, 말, 행동이 나오고 상호작용하여 시너지를 내도록 해 보려고 합니다.
당신의 소망은 무엇인가요? 무엇을 이루고 싶으신가요? 그것을 위해 당신의 습관을 좀 더 좋은 쪽으로 바꾸고 싶지 않으신가요? 긍정적인 태도로 바꾸고 싶지 않으신가요?
저는 요즘 긍정적인 태도,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나의 습관을 좋게 만들고, 자동화된 습관을 통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한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저는 자기 암시, 자기최면의 방법을 활용합니다. 무의식의 힘을 사용해서 자연스럽게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