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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3장 묵상
김재호작가
2025. 4. 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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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는
‘내가 그리스도다’ 하면서,
많은 사람을 속일 것이다.
그리스도는 섬기는 자이다.
사랑을 주는 자이다.
생명을 풍성케 하는 자이다.
곧 하나님의 말씀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끌고 가서 넘겨줄 때에,
너희는 무슨 말을 할까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말아라.
무엇이든지 그 시각에 말할 것을
너희에게 지시하여 주시는 대로 말하여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성령이시다.
사람들은 예수를 왜 끌고 갔을까?
사람들은 예수를 왜 넘겨주었을까?
사람들은 왜 예수를 죽였을까?
사람을 무고하게 죽이는 것에는 수만가지 이유가 있다.
사람의 마음의 악의 모습은 수만가지도 넘는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은 한결같다.
모든 것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모든 것은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낸다.
죽음을, 고통을 두려워하지 말라.
두려워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 뿐이시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예언자들이 일어나,
표징들과 기적들을 행하여 보여서,
할 수만 있으면 선택 받은 사람들을 홀리려 할 것이다.
표징, 기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은 사랑이다.
순수함이다.
자비와 평화이다.
사람들이,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그 때에 그는 천사들을 보내어,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선택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떨어져 있지 않다.
하나님은 우리 내면에 계신다.
그리스도가 오는 것은 내면에서 부터 오신다.
그리스도는 모든 곳에 계시기 때문이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각 사람은 육체의 죽음으로 영의 몸을 입게 된다.
각 사람이 영인이 되어서도, 하나님의 일은 계속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일은 물리적 세계에서도, 영적인 세계에서도 계속된다.
마태복음서 12:20 (RNKSV)
정의가 이길 때까지,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을 것이다.
이사야서 11:6 (RNKSV)
그 때에는,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새끼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풀을 뜯고, 어린 아이가 그것들을 이끌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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