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 묵상 사람의 기적은 하나님의 일상
요한복음 6장 묵상 사람의 기적은 하나님의 일상
성경: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앉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시고, 물고기도 그와 같이 해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주셨다.
묵상:
남자만 5천명인 무리를,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먹이신 사건이다.
예수는 손으로 빵을 들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하나님은 없음에서 있음을 만드신다.
창조는 오직 하나님만 가능하다.
영(의식)이신 하나님은 말씀으로 물질세계, 영적 세계를 창조하셨다.
예수 역시 하나님의 아들로서, 육체를 입고 있는 하나님으로서 1인분으로 남자의 수로만 5천명이 넘는 물질(보리빵, 물고기)를 창조하신 것이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고, 하나님으로서는 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으로서는 믿을 수 없는 것이고, 하나님으로서는 당연한 것이다.
성경: 제자들이 배를 저어서, 십여 리쯤 갔을 때였다. 그들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무서워하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묵상:
예수는 바다 위로 걸어서 배로 가까이 왔다.
중력의 법칙을 거스른다.
캄캄한 밤에 방향은 또 어떻게 잡았을까?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의문이다. 하나님에게는 당연한 것이다. 자연법칙을 만든 하나님이, 그것을 초월할 수 있는 것이다.
성경:너희는 썩어 없어질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지 말고, 영생에 이르도록 남아 있을 양식을 얻으려고 일하여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줄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자를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일이다."
하늘에서 참 빵을 너희에게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하나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내게로 오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은, 내게 주신 사람을 내가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마지막 날에 모두 살리는 일이다.
또한 아들을 보고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영생을 얻게 하시는 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 나는 마지막 날에 그들을 살릴 것이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다. 나는 그 사람들을 마지막 날에 살릴 것이다.
예언서에 기록하기를 '그들이 모두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을 것이다' 하였다.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은 다 내게로 온다.
사람의 관점은 물질적이요, 현세적이다.
빵을 찾는다.
배부를 것을 찾는다.
하나님의 관점은 영원하다.
썩어 없어질 것에 초점을 두지 않는다.
예수가 사람들에게 준 영원한 양식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세상에 내려주시는 생명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 그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