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내안의 나 17장 조셉 베너

김재호작가 2023. 9. 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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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장 나를 찾아서

 

인성이 지니고 있는 사소한 그 모든 결점과 약점,

그리고 그 안에 토대를 잡고 있는 이기심과 동물적인 욕구와 열망, 뿐만 아니라

그 유치한 갈망과 한심한 자만심, 허영을 한 번 보라.

 

당신이 신을 아는 가장 좋고 확실한 방법은

이타적인 사랑이 당신의 마음을 채우는 순간이다. 

 

누군가를 돕고,

그들의 병을 치유하고,

고통을 덜어주고,

행복을 주고,

진정한 방법을 지적하고 싶은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충동이 있을 때이다.

 

그것은 당신 안에 있는 신의 실제 감정이다.

그 인성을 제쳐두고,

신이 창조한 목적을 위해 당신의 심신을 사용하고,

신의 진정한 본성을 표현하기 위한 길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것은 완벽한 사랑이다. 

하나님의 그리스도이다.

하나이다.

생명을 주는 힘이다.

활력을 불어넣는 힘이다.

빨리 주는 힘이다.

강화하고, 치유하고, 모든 것을 공급하고, 모든 정보를 주는 힘이다.

 

여러분의 눈에는 그림자도 없고,

악도 없으며,

결과적으로 악마도 없을 것이다.

 

빛과 사랑, 자유와 행복과 평화가 모두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여러분은 신의 모든 속성에서,

신의 어떤 속성에서,

신의 어떤 생명적인 것에서,

여러분의 마음에서 신의 사랑이 빛나도록 하기만 하면 된다.

 

 

신은 당신 안에 있는 생명의 나무이다.

신의 생명은 앞으로 나아갈 것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만,

점진적이고 꾸준한 성장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당신이 자라기 전에는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신의 생명은 항상 당신을 건강과 힘과 아름다움의 완전함으로 만들고 있다.

그것은 지금도 밖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일 먹을 빵이 어디서 나오는지,

다음 주 집세를 낼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또 기한이 지난 저당잡힌 부채를  갚을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아직도 보지 못한다.

너의 마음이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 찼다. 

너희는 오래전 산상 설교에서 너희에게 주신 신의 말을 다시 들어 보아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을 먹을지, 무엇을 마실지,

너희가 무엇을 입을지,

너희의 몸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라.

 

그러므로 너희의 생명은 고기보다 더 중요하고,

몸은 옷을 입는 것보다 더 중요하지 않느냐 ?

 

너희는 하늘의 새들을 잡아라.

그들은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헛간에 모으지도 못하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는 그들을 먹인다.

너희는 그들보다 별로 나을 것이 없느냐 ?

 

너희 가운데 누가 생각하여 그의 키에 한 자를 더 늘릴 수 있겠느냐?

너희는 어찌하여 옷을 입을 수 있을까 하느냐?

 

들의 백합과 그들이 어떻게 자라는지를 생각하여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의 모든 영광 속에 있는 솔로몬조차도 백합의 옷을 입히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오늘과 내일의 밭의 풀을 입히신다면,

그는 너희에게 더 이상 옷을 입히지 못할까?

 

그러므로 우리가 무엇을 먹을지,

또는 무엇을 마실지,

또는 어디에서 입을지를 생각하지 말아라.

(이 모든 일들이 이방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하늘 아버지는 너희가 이러한 일들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아신다.

그러나 너희는 하나님의 나라(그의 의식을 해석받는 것)와 그의 의를 먼저 찾으라.

그러면 이 모든 일들이 너희에게 추가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일을 걱정하지 말 것이다. 내일은 내일의 생각이 따로 있을지니"

"한 날의 괴로움은 한 날로 족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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