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내안의 나12장 13장 14장 15장 조셉베너

김재호작가 2023. 9. 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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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장 영혼의 동반자

 

나의 지금의 삶의 위치는 내 안에서 소용돌이치는 신의 이상을 표현하기 위한 최고의 조건이다. 

 

환경은 내 마음의 평화를 혼란케 만들고, 불만족스럽게 여기도록 만든다. 

내가 어떤 힘의 내부에 숨겨진 신의 목적, 의미를 깨달을 때까지. 

 

나는 나의 인성으로부터는 결코 떠날 수 없다. 

 

배우자는 내가 필요로 하는 영적인 훈련을 제공한다. 

 

신은 나에게 준 동반자를 통해서 불완전하게 보여지는 것을 느끼도록 한다.  

이상은 외부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오직 내부, 나의 지고하며 초월적인 자아인 신 안에 존재한다. 

전적으로 내부에 있는 신에게로 향할 때, 배우자에게서 사랑, 관대함, 신뢰, 타인을 행복하게 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반영되고 있음을 보게 된다. 겉으로 불완전하게 보이는 모든 것은 사라진다. 

 

모든 것인 신, 완벽한 유일자인 신은 결코 실수하지 않는다. 

영혼의 동반자는 바로 나 자신의 영혼 속에 있다. 

 

신은 오로지 나만을 위해, 나의 것인 사상, 가르침을 간직해 오고 있고, 내가 받을 준비가 되면 신은 아무도 모르게 나에게 전달한다. 

 

고대의 종교는 오래전 신의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다른 민족에게 주어진 종교는 그 민족을 구성하는 신의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이런 것들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다. 

이런 것들은 과거의 것이다. 나에게는 무용지물이다. 

 

내부에 있는 신의 초월적인 의식의 빛으로 들어가라. 

나의 자유는 신을 유일한 인도자로 인식하고 모든 책임을 신에게 일임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나의 자유는 마음이 행동의 결과에 구속되지 않는 것으로 생긴다. 

신과 하나인 나는 지금 이순간 완전하다. 언제나 완전했다. 젊음, 늙음, 태어남, 죽음을 모른다. 

완벽 그 자체인 나는 무엇이 존재했는지, 현재 무엇이 존재하는지에 개의치 않는다. 

나는 영원한 현재에만 관심을 둘 뿐이다. 

지금 여기에서 완벽하게 표현되고 있는 신의 생각(이상)만 신경쓰라.

 

신은 존재한다. 

신과 하나인 나도 존재한다. 

언제나 그래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나의 신은 신의 이상을 표현한다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모든 육체 안에서 거주한다. 

 

태어나고 죽는 것은 오직 인성이다. 

나의 자아를 자유롭게 하려면 인성이 소유한 모든 믿음, 견해를 던져 버려라. 

신과 일체로서의 진정한 자신의 지위를 맡아라. 

인성은 하인, 신하로서 본래의 주어진 자리로 내몰린다. 

신의 작은 명령에도 기꺼이 따를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인성은 신의 쓰임에 가치로운 도구가 된다. 

 

 

14장 매체와 중재자

 

신은 이미 나로 인해 기쁨을 느낀다. 

나는 신이 의도하지 않은 것은 하지 않는다. 

신의 목적을 완수하기 위한 일을 한다. 

 

신은 모든 마음에 그 모든 삶의 경험들을 제공한다. 

 

마은은?

신이 신의 이상을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곳에서 필요할 때 초월적으로 사용하는 통로이다. 

지적인 도구일 뿐이다. 

 

신은 부조리한 것을 그대로 일어나도록 내버려 두었다. 내가 욕망을 품고 추구한 결과가 부조리였기 때문이다. 

욕망은 진실로 신의 의지의 대리인이었기 때문이다. 

신은 욕망을 만족시키는 모든 것을 공급한다. 

그러나 그러한 모든 것은 헛되다. 

내가 추구했던 진정한 결과는 오지 않는다. 

영적인 것을 달성하고자 추구하고 열망하는 것은 사적인 것이다. 이기적인 것이다. 

결국 실망, 환멸, 굴욕으로 이끌린다. 

신은 나를 위해서 환멸, 굴욕으로 이끈다. 

신은 다시 나를 어린아이처럼 겸손하고 온유하게 한다. 

내가 내면에서 울리는 신의 말을 듣고 따를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신과 나 사이에는 중재자가 필요없다. 

이미 신과 나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내부에 있는 신은 언제나 나를 받아들인다. 

나는 신과 함께 영원토록 거할 것이다. 

신의 아들 예수가 그랬던 것처럼 할 수 있다. 

 

15장 스승들

 

이제는 그런 존재들이 매스터가 아니라는 것을,

또 신성한 존재들이 스스로 매스터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할 때가 왔다.

신만이 유일하게 사람의 진짜 자아만이 유일한 매스터이다.

 

인간의 인격은 인간의 마음이 잉태할 수 있는 이상으로만 상승할 수 있다.
 
매스터를 생각하는 것은 매스터를 창조하는 것이다.

 

진정한 스승이나 스승은, 그가 나타났을 때, 결코 알아채지 못할 것이다.

그는 71명의 재미있는 친구, 사업 동료, 당신의 옆집 이웃, 또는 당신의 아내나 남편이나 자식에게 숨겨져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신에게, 당신 안에 있는 전지전능한 하나님에게  그리고 모든 발현 안에 있는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를 직접적으로 얻을 수 있을 때,
왜 인간 또는 영적인 스승, 인도자, 주인 또는 천사에게 신의 완벽함의 제한된 발현을 찾는가?
 
, 당신의 신성한 자아, 당신의 영혼이 당신을 찾게 한 주인이다.
그리고 당신이 신을 찾고 신이 당신의 자아라는 것을 알게 되면,
당신은 인간의 의식 속에서 기꺼이 신의 제자가 될 것이고,
사랑스럽게 신을 기다리고, 오직 당신은 신을 섬기는 것을 걱정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왜  오직 "하나가 당신의 매스터인지, 심지어 그리스도인지"를 이해할 것이다.
 
신은 그리스도이다. 
신은 모든 사람안에 거하고 있다.
신은 그들의 유일자이다.
신은 사람의 유일한 자아이다.
 
신은 모든 사람을 통하여 너를 부르면서 너의 인간 의식에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신은 계속 너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처럼, 모든 사람, 필요했던 모든 방법을 통하여 너의 의식에 도달하고자 하였다.
신에게는 너의 의식에 다다르는 수 많은 방법이 있다. 
 
신은 하나의 사실을 표현하고자 했다. 

신은 모든 것 안에 있다. 

신은 모든 것이다. 

너는 이 모든 것의 부분이다. 

신은 너의 안에 있다. 

 

신은 내가 신을 인식하기를, 나의 의식이 신의 초월적인 완벽함의 이상을 이 지상에 표현하는데 동참하기를 기다렸다. 

내가 그리스도 의식으로 들어올 수 있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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