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요가 5장 요약
신의 영은?
모든 인간 안에 있다.
종교적 교리, 신조, 마음의 혼란 등으로 가려져 있다.
나의 내면에 있는 그리스도에 대해 무지한 상태로 남아 있는 한, 우상숭배는 나를 실재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희망은?
불안의 상태이다.
확진에 차지 못해 절망감에 빠진 상태이다.
내면은 항상 그 자신을 외부로 표현한다.
희망에 매달려 있는 사람은 죽어가고 있는 사람이다. 미래가 그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희망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은 전혀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미래의 어디선가 살고 있다.
내일을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마음 속에서 살고 있는 것일 뿐이다.
삶은 환영에 불과한 시간 속에서 사는 하나의 관념에 불과하게 된다.
생각은?
생각하는 자를 창조한다.
생각하는 자는 생각에 대해 생각한다.
나의 생각과 생각하는 자는 별개의 것이 아니다.
자아와 생각은 같은 것이다.
자아에게는 어떤 실재성도 없다.
자아는 연속적으로 투사되고 있는 기억, 경험의 다발이다.
자아는 자신의 생각, 경험들 속에 갇힌다.
나의 생각, 경험이 마음을 구성한다.
두려움은 자아를 식별하지 못할 때, 이해하지 못할 때 존재한다.
두렵기 때문에 희망한다.
두려운 상태, 자아를 식별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실재가 드러날 수 없다.
살아있는 현재를 인식할 수 없다.
과거, 미래가 이해를 통해서 현재 속에 녹아 사라지면 평화가 임한다.
평화 속에 실재가, 창조적인 생명이 현전하게 된다.
의식은 언제나 자유롭다. 내가 시간을 받아들일 때를 제외하고, 기억, 경험, 과거, 미래의 환영을 받아들일 때를 제외하고
외부의 신?
자아가 갇혀 있을 때 자아는 외부의 신에게 기도하게 된다.
외부의 신을 믿으면, 결코 신을 알 수 없다.
믿음은 조건에 대한 하나의 반응이다.
불신 역시 조건에 대한 하나의 반응이다.
기억에 대한 결과가 믿음이다. 기억은 미지자를 깨달을 수 없다.
마음이 자신의 가공물로부터 자유로울 때에만 미지자를 발견하는 것이 가능하다.
결론은 이해의 걸림돌이다.
신은 사고의 소산이 아니다. 존재의 상태이다.
모순은?
뭔가 되고 싶은 것, 결과를 성취하고 싶은 욕망이 있으면 모순이 생긴다.
모순이 있으면 마음은 고요하지 않다.
생각은 시간의 산물이다.
생각은 시간을 초월한 존재를 깨달을 수 없다.
생각은 자신과 상반되는 것, 모순되는 것, 스스로 만들어낸 문제를 없애려고 노력한다.
생각은 어떤 목적을 추구한다.
생각의 본질을 이해하라. 생각, 생각하는 자가 사라지면 실재를 깨닫게 된다.
착취는?
내가 물질적 만족, 정신적 만족, 영적 만족을 요구하면서 생긴다.
착취에는 자유가 없다.
바라는 것을 성취할 수 없다.
악은 악을 통해 극복될 수 없다.
평화는 전쟁의 원인을 이해하고 그것들이 녹아 사라질 때 찾아온다.
나는 평화를 창조할 수 없다. 존재할 뿐이다.
무지에서 해방되려면?
나 자신의 생각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모방, 전통, 권위의 노예가 되기를 거절해야 한다.
영성은 모든 것을 포괄한다.
영성 속에는 어떤 차별, 분열, 욕망도 없다.
기도할 때?
신과 내가 별개의 존재라고 생각하지 말라.
영감을 외부에서 구하지 말라.
내가 분리의 환영속에서 길을 잃게 되는 때는 신을 나와 별개라고 생각하고, 외부에서 영감을 구할 때이다.
오로지 하나의 생명만이 있다.
나의 생명은 내 형제자매들의 생명과 하나이다.
분리는 인간의 마음이 만들어낸 환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