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요가 8장 요약
불행의 원인을 제거하려면?
이해를 통해 거짓을 녹아 사라지게 해야 한다.
거짓을 분명히 보면 진리가 현전하게 된다.
인간의 마음은 세상의 모든 문제들의 원인이다.
기억은?
기억에는 사실적 기억과 심리적 기억이 있다.
사실적 기억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이다.
심리적 기억은 장애물이다.
우리가 겪는 많은 갈등의 원인이다.
나는 유쾌한 기억은 붙들려고 한다.
나는 불쾌한 기억은 떨쳐버리려고 애쓴다.
반응은 항상 일어난다.
실재 안에 마음, 기억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억, 마음은 과거의 결과이다.
기억, 마음의 바탕은 하나의 조건 지어진 상태(과거)이다.
새로운 것을 만날 때 나는 기억과 함께 만난다.
기억과 함께 만날 때 새로운 것은 낡은 것이 되어 버린다.
새로움은 기억과 함께할 때에는 온전히 인식될 수 없다.
낡은 기억을 완전히 이해해야 나는 그것을 유지하지 않게 된다.
진리는?
항상 새롭다.
기억으로부터 자유롭다.
왜곡없이 마음을 구성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알 수 있는 진정한 식별력이 생기면 나는 경험을 완성시킬 수 있다.
실재는 기억에 불과한 나가 사라졌을 때만 현현할 수 있다.
자아를 이해하려면?
현재 속에서 살아야 한다.
내의 존재가 무엇인지를 아는데 기억은 필요하지 않다.
기억은 자아를 이해하는 데 장애물이다.
기억의 본질을 알면 기억의 중요성은 사라진다.
기억은 자아를 강화시킨다. 자아는 갈등의 원인이다.
기억에 사로잡히지 않았을 때 새로운 생각, 새로운 느낌이 다가온다.
기억이 없다면 나의 재산, 믿음, 종교, 국적 등은 중요하지 않게 된다.
기억은 어제, 오늘, 내일을 창조하고 있다.
과거는 현재, 미래 속으로 투사되고 있다.
기억은 삶을 둔중하고 공허하게 만든다.
나는 기억 때문에 갈등 속에서 산다.
관계속에서 나의 생각, 느낌, 반응에 대해 의식적이 되면 자아를 드러낼 수 있다.
사랑은?
순결, 순수이다.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가슴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것이다.
생각이 아니다.
생각보다 훨씬 깊다. 심원하다.
사랑이 없다면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사랑이 없다면 나는 아무리 애써도 결코 어떤 문제도 풀 수 없다.
논리를 통해, 종교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자아가 드러나는 과정 속에서 사랑은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