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

그리스도 요가 17장 요약

김재호작가 2023. 8. 3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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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다. 

신은 사랑이다. 사랑은 신이다. 

 

우리가 신에게 접근할 수 있는 상태는?

가슴이 타인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할 때이다. 

마음속에 적대감이 없을 때이다. 

내 관념이 중요하다고 믿는 환영을 놓아버릴 때 사랑이 가슴, 마음속으로 들어온다.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방법은?

내가 타인의 느낌에 대해 민감할 때이다. 

내가 타인의 고통에 대해 민감할 때이다. 

사람들은 고통을 이해하길 원하지 않고, 회피하고 싶어한다. 

사람들이 고통으로부터 도망치려고 하는 방법은 기도, 구세주, 관념, 집중, 환생, 술, 도취제 등이다. 

혼란된 마음, 조건화된 마음, 제한된 마음으로는 사랑(신)을 깨달을 수 없다. 

질서는 혼란을 통해서는 올 수 없다. 

사랑(신)은 무한한 실재, 조건화되지 않은 실재이기 때문이다. 

내 마음의 제한, 조건화로부터 벋어나야 한다. 

 

 

 

 

고통을 이해하려면?

나의 사려없음을 알아야 한다. 

나의 어리석음, 편협함, 야만성을 알아야 한다. 

고통을 직시해야 한다. 

고통의 원인에 대해 예민해지고, 주의 깊어지고, 깨어있어야 한다. 

 

고통을 이해하면?

타인의 고통에 예민해지게 된다. 

회피하려 하지 않게 된다. 

친절이 있을 때 회피라는 것은 없다. 

사랑이 있을 때 회피라는 것은 없다. 

나는 무감하지 않는다. 

주변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된다.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된다. 

 

지고의 지성을 요구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뛰어난 지성이 가능하려면 예민해야 한다. 

 

 

실재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자아에 대한 이해없니는 실재에 대한 깨달음은 불가능하다. 

자아는 실재를 만들어낸다. 

자아는 모방한다. 베낀다. 

 

거짓은?

사람과 사람을 분리시키는 것이다. 

관념, 말은 사람을 분리시킨다. 

말, 단어, 관념 속에서는 진리를 발견할 수 없다. 

실재는 배제하지 않는다. 모든 것을 포용한다. 

 

변성이란?

오직 지금 이 순간에만 가능하다. 

거짓에 대한 인식은 순간순간 변성을 가져온다. 

거짓을 거짓으로 볼 때, 진리를 진리로 볼 때 변화는 바로 일어난다. 

변성속에서 해방이 찾아온다. 

무엇이 분리, 갈등, 불행을 만드는 지 알 때 즉각적인 변성이 일게 된다. 

 

진리를 향해가는 것은?

그것은 나의 자아의 투사에 불과하다. 

낡은 것이 새로움 속으로 계속 투사하는 것을 멈추면 진리는 순간순간 존재한다. 

진리가 나에게 다가오는 것이다. 

자아를 이해했을 때 진리가 온다. 

 

진리는?

웃음속에서 순간순간 발견할 수 있다. 

눈물속에서, 포옹 속에서, 충만한 사랑 속에서.

사랑이 없다면 진리는 존재할 수 없다. 

사랑은 순간 순간의 존재이다. 

사랑이 있는 곳에 변화가 있다. 

기억, 체험과 같은 낡은 것은 결코 새로운 것이 될 수 없다. 

내가 과거, 낡은 것을 이해하고 그것이 떨어져 나갈 때 나는 새로움과 만날 수 있다. 

사랑은 마음이 낡은 과거로부터 자유로울 때 현현하게 된다. 

새로움은 실재이다. 

낡은 것은 실재가 아니다. 

 

영은?

항상 지금 존재한다. 

항상 새롭다. 

항상 거듭 새로워진다. 

영의 거듭남은 순간순간 계속된다. 

영 속에는 질병, 죽음, 과거,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영 속에는 오로지 지금만이 존재한다. 

영 속에서 나는 진정한 영감을 가지게 된다. 

영감은 과거나 기억의 결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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