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강론 14강 재편집
나는?
내 자신만의 생각이 될 수 없다.
나는 신의 생각이다.
위대한 진리는?
신의 생각을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없다는 것이다.
신의 생각은 자라고 피어나서 열매를 맺도록 계획되어 있다.
방해물처럼 보이는 것들은 경험을 얻는 수단일 뿐이다.
나의 힘은?
나의 내면에 있는 그리스도의 힘이 세상을 이긴다.
내 안에 있는 신의 그리스도를 인식함으로써 보다 높은 법칙에 이르는 길을 연다.
실재로 인식해야 하는 것은?
신의 그리스도를 유일한 실재로 인식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영원한 실재, 항상 현재에 머물고 있는 실재로 인식해야 한다.
인식하면서 즉시, 나는 나를 통해서 표현되고 있는 보다 높은 법칙안으로 들어간다.
보다 높은 법칙은 자연법칙을 대신한다. 자연을 다스리는 힘이 있다.
보다 높은 법칙은 내 내면의 그리스도이다.
보다 높은 법칙을 인식하려면?
신의 그리스도를 하늘에 있는 모든 것, 땅에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한 이로 알아보아야 한다.
신의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든 것들이 생겨났다.
신의 말슴은 내 안에서, 나를 통해서 움직인다.
신의 말씀이 사람안에서, 사람을 통해서 움직인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의 진리, 영원한 생명이다.
내 가슴에서 해야할 말은?
사랑과 이해로 내 가슴에서 신의 뜻이 내 안에서 이루어 지소서 라고 말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나에게서 활동한다.
그리스도는 내 안에서 나타나고 있는 신이다.
나의 가장 깊숙한 생각, 드높은 생각은?
절대자의 의식 안에 있다.
천지의 무엇도 신의 뜻을 바꿀 수 없다.
신의 뜻은 모든 것 위에 있다.
모든 불화를 녹여낸다.
본래 참이 아닌 것들을 녹여 없앤다.
내가 보물로 삼아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진리를 영원히 바깥으로 그려내는 것이다.
진리는 내 의식 안에 한점으로 집중된 빛이다.
나와 신은 하나다. 선언하는 그리스도를 통해 내 안에서 표현된다.
신의 뜻은?
내가 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신의 영광, 권능, 지혜, 사랑안에서 신을 표현하는 것이다.
기도할 때는?
바깥 세계를 닫아라.
내 마음이 깊이 경외심을 느껴야 한다.
신 안에서 나를 창조하신 신과 내가 하나임을 느끼게 된다.
다른 사람을 도울 때에는?
나의 이기심을 벗어나야 한다.
어떤 분리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오로지 타인을 위한 열망이라면 이미 이루어졌다.
가슴으로부터 열망하라.
가슴으로부터 나오는 열망은 즉시 이루어진다.
신이 그 열망을 들으시기 때문이다.
신은 모두의 하인이시다.
나는 가슴안에서 현존을 발견한다.
현존은 내 가슴 안에 나타난다.
내 안에서 나를 통해서 현존은 스스로를 표현하게 된다.
그때 내 열망은 이루어진다.
육체의 영향력은?
나쁜 영향력이 아니다.
사물에 대한 이해를 얻게 되는 도구이다.
신의 영은 내 육체에 있다가, 필멸의 상태를 넘어서 불멸의 상태로 자라나고 있다.
육신 안에 있는 생명은 젠체 모든 생명과 모든 방식으로 연결되어 있다.
자유는?
자기 존재의 근원을 알아볼 때 찾아온다.
나는 나 자신의 어리석음으로 십자가에 못박힌다.
나는 신의 그리스도를 통해서 모두가 하나라는 위대한 진리에 눈뜨게 된다.
나는 바깥으로 표현된 내면의 존재이다.
신의 영광을 보려면?
인간성에 대한 감각이 내 마음에서 사라져야 한다.
인간성의 감각이 사라지면 신에게서 유일하게 난, 영원토록 다스리는 그리스도를 보게 된다.
인간성은?
내 바깥에서 씌어진 가면이다.
내가 인간성에 매달리면 나는 환상속에서 살게 된다.
예수라는 인간성은?
사람들은 예수라는 인간성에 머물고 있으면서, 자신들 안에 있는 영원한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한다.
신의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에게 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그리스도와 협력하는 것이다.
나는 모든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치유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
깨달아야 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라는 진리에 이르는 길은?
영이 유일한 실재라는 것이다.
영은 내 영혼, 육신을 활기차게 한다.
영은 우주에 존재하는 유일한 힘이다.
나는 신 안에서 산다. 움직인다. 내 존재를 얻는다.
신은 내 안에 살고 계신다.
지금 스스로를 표현하고 게시는 분은 바로 신이다.
신의 용서는?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신의 영원한 사랑이 밀려오면 모든 잘못들은 즉시 씻겨 나간다.
후회하지 말라. 슬퍼하지 말라. 자책하지 말라. 그 동안 내 마음은 그림자로 가득차게 된다.
신에게 마음을 열고 있으라. 신의 사랑이 나를 채우면 그림자는 사라져 버린다.
자비를 베푸는 자들 안에 그리스도가 머물고 있으므로, 그들은 복되다.
나는 내 안에 계신 나의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한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나는 신의 백성이라 일컬어진 자이다.
나는 모든 민족의 아버지이신 신, 모든 영혼 안에 머물고 있는 신에게서 난 유일한 아들인 그리스도에게만 헌신하는 백성들중 백성이다.
신은 내가 용서를 구하는 그 순간 신의 가슴에서 나를 용서하신다. 나도 그렇게 무한한 용서를 해야 한다.
내가 다른 이들의 잘못을 용서하면 신도 그때 내 잘못을 이미 용서하셨다.
내 가슴 안에서 다른 이들을 용서하지 않는다면 용서는 없다.
모두를 용서했을 때만 나는 신과 얼굴을 마주하고 만날 수 있다.
신과 인간이 만나는 장소는?
인간의 가슴 안에 있다.
하늘은?
내 자신 바깥에 있는 어떤 장소가 아니다.
하늘은 내 안에 있다.
자비를 베푸는 자가 받는 하늘의 상은, 보상은 즉시 이루어져 나에게 따라붙는다. 영원히 커진다.
신의 집에 들어가려면?
사랑안에 머물러야 한다.
평화 안에 머물러야 한다.
한껏 사랑해야 한다.
누구도 나의 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리스도에게는 적이 없고, 모두가 그리스도의 벗이다.
나에게 잘못을 저지르는 자들 역시 사랑해야 한다.
그러면 나는 신처럼 되어간다.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사랑하면 내가 받을 상은 크다.
사랑은 분노를 몰아낸다.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려면?
나 역시 보편적으로 되어야 한다.
신 이외에 그 누구에게도 헌신할 수 없다.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내 안에 계시는 아버지 신의 참된 표현을 가리지 말라.
형제에게 사랑을 법을 거슬러 죄짓지 말라.
기도할 때 먼저 나에게 노여움을 갖고 있는 자들과 내 가슴 안에서 화해해야 한다.
신은 나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내 가슴 안에서 화해해야만 자유, 용서가 찾아온다.
내 가슴은 참된 본성을 표현한다.
사랑이신 아버지 신께서 나를 축복하신다.
내 가슴 안에, 신의 집으로 들어가는 열쇠가 있다.
기도할 때는?
속이는 말을 하지 말라.
정말로 뜻하지 않는 것을 말하지 말라.
정말로 느끼지 않는 것을 말하지 말라.
내 가슴의 진실을 담아라.
용서하면서, 용서받으면서 숨어 기도하라.
모든 것이 가능하려면?
내가 아버지의 뜻대로 말해야 한다.
신의 힘은 나 자신안에 머무르고 있다.
내 가슴을 순수하게 하면 내 가슴이 그리스도와 함께 말할 수 있다.
나의 순수함은 신의 그리스도안에 있다.
그리스도처럼 되기 위해 나는 그리스도가 하는대로 적이 없어야 한다. 모두를 한껏 사랑해야 한다.
세상의 것들은?
영적인 것을 더 귀하게 여겨라.
세상의 보물은 덧없이 지나간다. 쉽게 변한다.
세상의 것들을 부인하지 말라.
영적인 것들이 영원하다는 것을 알라.
내 보물이 있는 곳에 내 가슴도 있게 된다.
생명 안에 모든 것이 존재한다.
신은 모두를 먹여 살리신다.
신은 창조물과 분리되어 있지 않다.
신은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모든 것들은 나에게 주어진다.
구해야 할 것은?
무엇보다 우선하여 나는 모든 것의 근원인 하늘나라를 구하여야 한다.
하늘나라를 구하면 모든 것이 내것이 된다.
순수한 마음, 받을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늘나라를 받을 수 있다.
아버지 사랑의 강줄기에 자신을 온전히 내맡기라.
신이 갖고 계신 모든 것들을 표현하는 통로가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