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강론 12강 재편집
신성한 생각은?
사람 안에서 그리스도가 일어서는 것이다.
신성한 본성은 자유롭다.
신성한 본성은 자연스럽다.
신성한 본성은 자신안에 창조할 수 있는 힘을 내재하고 있다.
신성한 본성은 자신안에 무한한 이해력이 있다.
신성한 본성은 스스로 지혜로 충만하다.
이성 너머에 신성한 본성이 있다.
신성한 본성 자체에는 사물을 단번에 직관하는 능력이 있다.
이성을 사용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회상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제거해야 할 것은?
모든 제한된 믿음이다.
굳어있는 마음은 참으로 큰 무지이다. 무지는 그리스도가 세상에 나타나는 것을 막는다.
무지는 분리의 원인, 다툼의 원인이다.
다른 이들의 생각이다.
있는 그대로의 무한한 의식의 상태가 개체의 의식 안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이성을 넘어선 신성한 힘이 흘러넘치게 된다.
다른 이들의 생각의 제한, 다른 이들의 믿음의 제한에서 자유로운 마음을 지니라.
무한하신 이를 받아들이라.
사람 안에서 일하고 있는 자는 바로 그리스도이다.
분리를 끝내려면?
신의 참된 본성을 이해하라
신의 무한한 신성한 사랑의 표현을 이해하라.
마침은 처음안에 있고, 처음은 마침안에 있음을 이해하라.
신은 완전하시다.
신은 그 누구도 잃어버릴 수 없다.
신은 모두를 찾아서 무리로 데려간다.
신의 뜻은 양무리를 완전하게 하는 것이다.
모두가 자신을 품고 있는 신의 사랑을 느끼는 것, 완전한 행복을 누리는 것, 완전한 평화를 누리는 것이다.
평화가 반드시 찾아오도록 신은 정해놓았다.
이성의 능력은?
눈에 보이는 사물을 이해하는 것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성의 사고과정으로 신을 제한하면 신에게 이르는 길을 스스로 닫게 된다.
이성은 마음에 있는 것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실재는 사람의 마음 너머에 있다.
사람은 이성 너머에 있는 것을 생각할 수 없다.
받아들이는 능력을 넓히려면?
마음에 있는 제한들을 없애버려라.
그리스도가 천지에 있는 모든 힘을 받았음을 참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러면 제한된 믿음이 사라진다.
사람의 경직된 믿음은 신이 사람 안에서 펼쳐지는 것을 방해한다.
사람을 방해하는 믿음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어린 아이처럼되어야 한다.
아무런 방해없이 실재를 자유롭게 이해해야 한다.
자유는?
모두 안에서 존재하고 있는 하나의 의식을 자각할 때 찾아온다.
낮은 차원을 벗어나 높은 차원으로 옮겨질 수 있으려면 신의 의식을 자각해야 한다.
평화는?
사람들의 형제, 자매를 거스르는 것들을 기억하지 말고, 지금 평화 안에 머무르는 것이다.
지금은 영원이다.
지금 평화안에 머무는 것은 영원히 평화안에 머무는 것이다.
신은 사람을 거스르는 것들을 아무것도 기억하지 않는다.
완전한 지성은?
사람의 마음이 그리스도의 힘을 나타낼 수 있는 도구로 기꺼이 되어갈 때 찾아온다.
신이 그분의 모든 영광, 권능 안에서 신을 나타낼 수 있다는 진리를 알라.
자신을 그리스도에게 전적으로 맡겨라.
모든 것이 새롭게 창조되는 것은?
지성적으로 모든 것들을 이해할 수 있을 때 가능하다.
마음이 제한된 모든 믿음, 생각들로부터 자유로워지면 가능하다.
마음이 어떤 분리도 없다는 것을 이해할 때 가능하다.
참된 지성이 활발하기 작용할 때 가능하다.
스스로 만든 감옥으로부터 사람은 자유롭게 된다.
영혼이 자유로워지려면?
영혼이 자기 내면에 있는 힘을 인식해야 한다.
영혼이 제한된 믿음을 몰아내야 한다.
영혼이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몰아내야 한다.
시초부터 있었던 말씀(신 안에 어떤 분리도 없다,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이신 그리스도 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아버지께만 의지해야 한다.
신을 통해서만 사람은 자유롭게 된다.
사람 안에 계신 신 홀로 존재하는 유일한 권위이시다.
그리스도는 영혼에 자유를 주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
사람이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으려면?
사람의 마음에 있던 모든 제한, 믿음, 가정을 없애야 한다.
그때 그리스도는 사람을 통해 말한다.
기도란?
진심을 다해 마음을 모으는 것이다.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힘이 기도 안에 있다.
내면에 있는 그리스도를 통해 신과 교감하는 것이다.
사람의 내면에 신이 있음을, 창조적인 힘이 있음을, 창조를 이뤄내는 곳이 있음을 인식하는 것이다.
신의 현존을 느끼는 것이다.
실재를 깨어 의식하는 것이다.
사람은 모든 순간에 신의 현존을 느끼고, 실재를 깨어 의식해야 한다.
사람 안에서 일하고 계시는ㄴ 신을 항상 깨어있는 마음으로 의식하라.
자신을 신에게 전적으로 내맡기고, 신에 대한 경외심, 사랑으로 가득찰 때 사람은 일상의 업무에서 들어올려,
현존의 영광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일상의 업무는?
사람의 마음에 들기 위해서 하지 말라.
최대한 순수하게 일하라.
최대한 신의 사랑만을 위해서 일하라.
일을 이끄시는 현존의 무한한 본성안으로 확장될 것이다.
신의 놀라운 힘은?
사람의 마음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기만을 기다린다.
자신을 전적으로 내맡기는 마음을 통해서 가능하다.
신의 사랑을 받으려면?
뉘우쳐야 한다.
신께 의지해야 한다.
참된 자유는?
사람의 존재의 근원을 아는 것이다. 이해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 신의 말씀은 육신 안에 머문다.
신은 천지를 사랑으로 다스리신다.
사랑하지 않으면?
서로 사랑하지 않으면 신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신은 모든 이 안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형제를 미워하는 것은 신 역시 미워하는 것이다.
신의 나라는 사랑, 조화의 나라이다.
참이 아닌 것들을 사람의 마음에서 쫓아내야 신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제한, 분리로 이끄는 생각, 질투, 반목, 신을 표현하는데 방해되는 모든 것들을 쫓아내라.
스스로 만들어내는 생각, 이미지, 관념, 갈등, 슬픔, 의기소침함 등이 제한이다.
사람은?
스스로를 실현하는 계획이다.
신은 그리스도를 나타내고자 사람을 창조했다.
모든 일을 할 때 신의 사랑만을 위해서 일하라.
신의 사랑을 위해 일을 할 때 결코 지치지 않으려면?
그리스도를 알아야 한다.
신이 또한 사람의 아버지임을 알아야 한다.
힘의 근원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라.
사랑은 내면에 있는 그리스도를 통해 나온다.
마음은?
영혼의 거울이다.
상상력은?
상상력은 사람의 가슴에 있는 것을 그대로 만들어낸다.
상상력은 가슴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슬픔, 어려움에 마주치면?
그것들을 기쁘게 맞아들여라.
슬픔, 어려움을 통해서,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하게 된다.
세상안에서 사람의 믿음, 미움, 무지는 사랑의 힘을 가둔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경험을 통해 잘못된 믿음, 미움, 무지의 폐해를 알게 된다.
그것들을 이겨냄으로써 성장하게 된다.
어둠은 사람을 방해하는 듯 보이나, 사람 안에서 그리스도가 자랄 수 있게 돕는 수단이다.
두려워 말라.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이겨냈다.
사람은 자신의 의식이 참된 근원을 깨달을 때까지 성장의 모든 단계를 거치게 된다.
신의 실재 안에서 사람 역시 무소부재하다.
죽은은?
결코 있을 수 없다.
인간의 제한된 마음 안에서만 존재한다.
영원한 생명이 있다.
죽음의 경험을 통해 사람은 풀려난다. 영의 개화를 막는 육신의 장애물로부터.
물질은?
본래 실재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것이 나타난 결과이다.
감각을 믿는 잘못된 믿음때문에 성장이 지체된다.
물질이 실재라 여기며 물질의 감각속에서 살아가는 것은 그릇된 것이다.
물질은 견고하지 않다.
감각으로 느끼는 것은 실재가 아니다.
물질 안에 있는 무엇이 반영된 것이 물질이다.
겉에 보이는 것은 변한다. 떠나간다. 무 속으로 사라져간다.
실재인 것은 영원히 남아있다.
유일한 실체는?
신이다.
모든 것은 그분의 마음 안에 있다.
모든 것는 그분의 창조물이다.
물질은 신의 생각이 반영된 것이다.
실재인 것들은 신의 영원한 실재에 변함없이 영원히 뿌리박혀 있다.
묵상할 것은?
실재인 것들이 사람의 의식안에서도 실재가 되도록 깊이 묵상하라.
그리스도가 사람 안에서 일어서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