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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나 1

김재호작가 2023. 8. 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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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나 자신이다.

나의 지고한 자아, 신성한 자아이다.

신은 나의 가장 깊은 한 부분으로 존재한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자이다.

언제나 존재한다.

신은 초월적이다.

나의 진정한 스승이다.

 

나를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성장하고 유지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뒷받침한 자이다.

 

인간적인 마음은?

신이 아니다.

인간적인 마음에서 태어난 지성도 신이 아니다.

인간적인 마음, 지성은 내가 표현된 것일 뿐이다. 인간적인 성향의 단면이다.

나는 신의 존재의 표현이다.

 

인성의 지배에서 벗어나려면?

가치를 드높여라.

나의 마음, 지성은 멋대로 우쭐거리면서 과대망상에 빠져있다.

나의 마음을 하인으로 여겨라.

나의 지성을 노예로 다루어라.

신의 말이 나의 영혼의 의식 속을 꿰뚫고 들어가기 위해서는.

나의 개인적인 공상, 신념, 의견을 옆으로 제쳐버려라.

모든 것을 기꺼이 내던져 버려라.

그때 신의 말은 끝없는 기쁨, 축복의 원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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