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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천사가 되어간다.

김재호작가 2023. 8. 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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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성장 중에 있는 천사이다. 천사는 신(사랑)에게 더 가까이 있는 영적인 존재이다. 

우리 모두는 천사가 되기 위해 태어났다. 육신의 몸을 입고 이 세상에서 살다가 죽으면 우리는 다시 영적인 존재가 된다. 

우리의 의식이 신에게 고양되면, 더 사랑에 가까워지면 우리는 점점 더 천사가 되어갈 것이다. 

천사가 거하는 곳이 바로 하늘나라이다. 사랑이 거하는 곳, 신이 거하는 곳이다. 

신은 모든 사람이 자신과 함께 거하기를 원하신다. 모든 사람이 신을 닮아 사랑이 넘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육체의 옷을 입고 살아가는 동안 신을 찾아야 한다. 

신을 찾는 자에게 신은 응답하신다. 

신을 사랑하되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사랑을 찾는 자에게는 반드시 사랑이 자신을 열어보인다. 그리고 함께 영원히 거한다. 

그곳이 바로 하늘나라이다. 

육신을 벗기 전에도 우리 내면에 사랑이 있다면, 우리 속에는 이미 하늘나라가 있다. 

 

사람안에 계신 신에게는 사랑이 풍성하다. 

사람안에 계신 신 외에는 그 어디에도 사랑이 없다. 

따라서 사람이 신을 의지하는 외에는 사랑을 표출할 수 없는 것이다. 

반대로 신에게 자신을 온전히 의지하는 자는 신의 완전함대로 완전한 사랑이 흘러나온다. 

 

신을 알게 된다면, 나와 타인은 모두 신이 만든 신 안에 있는 하나라는 것 또한 알게 된다. 

나와 타인을 분리하지 않는다면, 타인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타인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나와 타인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신이 모든 사람을 사랑으로 섬기듯, 우리는 타인을 사랑으로 섬기게 된다.

그리스도가 말하길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그리스도의 가족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사랑이 행동으로 드러나는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자녀이다. 

 

모든 것은 신에게서 왔다. 

신이 모든 것을 만들었다. 

그러므로 사람도 신에게서 왔다. 

특히 신은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만들었다. 

영이신, 의식이신 하나님은 사람을 의식으로 만들었고, 사람이 육신을 벗으면 의식으로 돌아간다. 

사랑이신 하나님은 또한 사람의 내면에 신성을 만드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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