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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강론 9강 편집

김재호작가 2023. 8. 1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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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경작해야 할 마음의 상태는?

꽃들이 피어나 그 향기로 대지를 채우면 모든이들이 그 아름다움을 바라본다. 

꽃들은 그것을 의식하지 못한다. 

나의 성장을 부풀려 내세우는 것은 가치가 없다. 

작고 여린 어린이들이 하늘나라를 이룬다. 

 

내 안에 하늘나라는? 

내가 그리스도의 진리를 알면,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편히 쉴 수 있다. 

내가 하늘에 심은 진리의 씨앗들은 신의 돌보심으로 빠르게 자란다.  

 

자기도 모르게 신성을 드러내는 씨앗은?

내가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자각할 때 신성을 드러내는 씨앗으로 자란다. 

 

악은? 

어둠은 빛의 성장을 앞당긴다. 

씨앗이 빨리 자라 열매를 맺도록 한다. 

그리스도의 힘, 그리스도의 영광이라는 열매를 맺게 한다. 

그리스도는 세상을 이겼다. 

 

악에게 힘을 주는 방법은?

무시무시하게 여기는 것이다. 

실제로 있는 것으로 여기는 것이다. 

나는 이렇게 악을 여기면서 의식으로 악이 갖지 않은 힘을 악에게 준다.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는?

내 안에 계신 신의 그리스도의 승리를 통하여 세상을 이기기 위함이다. 

만군의 주께서 나의 승리를 선포하셨다. 

나의 승리는 확실하다. 

 

공간은?

공간은 어디에도 없다. 

신의 마음 바깥에는 아무 것도 있을 수 없다. 

신의 마음은 끝없는 공간을 채우고 있다. 

 

죽은 후?

나는 지구에서 살다가 그리스도가 있는 내면으로 간다. 

내가 내면으로 가면 내가 진리에 대해 엄청나게 무지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창조의 과정 자체는?

내면에 있다. 

바깥에 보이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자연안에 바깥에 보이는 모든 것은 다만 내면이 표현된 것일 뿐이다. 

내면이 실재의 원인이다. 

바깥은 실재의 결과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실재 세계에 먼저 있고, 물질 세계는 그 그림자이다. 

 

영적 성장의 방법은?

내가 진리 안에서 성장하도록 신께 자신을 내맡기는 것이다. 

평화를 통해 성장이 이루어진다. 

 

진리가 드러나는 방법은?

내가 영에게서 났음을 알아야 한다. 

내가 신의 모습대로, 신과 닮게 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직 내면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라. 

나를 영에게서 난 자녀라고 인정하라.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말에 귀를 기울이라. 

내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나의 삶의 올바른 통치자이다. 

 

슬픔은?

나는 슬픔으로 그리스도에게 더 가까이 가게 된다. 

그리스도에게 배워라. 

그러면 나의 슬픔은 곧 기쁨으로 바뀌게 된다. 

 

감미롭고, 즐거운 것은?

나를 사랑하시는 하늘 아버지와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필멸의 감각은? 

얼마나 작은지 모른다. 

감각 안에 갇혀 있는 상태로 나 자신을 얼마나 제한해 왔는지 생각해 보라. 

자라날 수 있는 의식을 스스로 제한해 왔다. 

 

분리를 넘어선 자들은?

그리스도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를 보내신 신을 믿는 것임을 이해합니다. 

바깥의 암흑 너머로 그 영혼이 올려집니다. 

 

진리를 되풀이해서 말하면?

사람 눈으로 보지 못하는 진리라 전해집니다. 

사람이 그리스도의 말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내면의 통찰력을 통해서 진리가 드러납니다. 

영감을 통해 숨겨진 것이 이해됩니다. 

영혼이 끌어올려지면 신의 의식은 자신을 드러냅니다. 

깨어있는 앎으로써 진리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수없이 반복하면 사람은 비로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힘은?

영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유일한 살아있는 힘은 영입니다. 

다른 힘은 없습니다. 

힘을 파악하려면 사람의 의식이 자각해야 합니다. 

전체안에서 모두가 영원히 하나로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요.

살아있는 존재는 신이 유일합니다. 

신은 무한합니다. 공간을 가득 채우고 계십니다. 

무한 하신 그분 안에서 모리는 모두 함께 하나입니다. 어디에도 분리는 없습니다. 

 

사람은?

신의 영입니다. 

모든 것을 창조한 신의 영이 바로 사람입니다. 

시초부터 앞으로도 영원히 같은 모습으로 남아있으면서 자신을 나타내고 있는 신의 영입니다.

사람은 이미 아버지의 집에 와 있습니다. 

아버지의 집에는 모든 사람들이 먹고도 남을 정도로 음식이 넘칩니다. 

사람은 이를 알 때 아버지의 식탁에 앉아 거기서 열리고 있는 잔치에 함께 합니다. 

그리스도는 어버지의 집에서 사람과 함께 하나로써 존재합니다. 

사람은 언제나 사람이 항상 있었던 영원한 집에 쭉 있지만 알아차리지 못할 뿐입니다. 

 

영생은?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를 보내신 그분을 믿음(깊게 앎)으로써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건너갔습니다. 

몸이 전부라고 믿으면(깊게 알면) 이미 죽어 있는 자입니다. 

자신 안에 신의 영께서 머물고 계심을 참으로 믿고 있는 자들은(깊게 아는 자들은) 이미 영원한 생명 안에 있습니다. 영원한 평화 안에 있습니다. 아버지의 영은 사람안에 머물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영은 사람을 일으켜 세웁니다. 

사람은 신의 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신의 자녀입니다. 

 

진리가 머무는 곳은?

사람 안에 있는 영입니다. 

신은 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진리는 살아계신 단하나의 신이라는 것입니다. 

진리는 사람 안에 살아 계신 신이라는 것입니다. 

신과 사람은 하나라는 앎을 의식적으로 자각하는 것이 사람의 온전한 구원이자, 자유로 이어지는 열려 있는 문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바깥에서 온 그릇된 생각들로 꽉 차있을 때 내면에 있는 신성, 유일한 실재로 가는 문을 닫아버립니다. 

사람 안에 머물고 계시는 유일하게 살아있는 하나의 신이라는 진리를 더이상 볼 수 없게 됩니다. 

거짓은 사람이 그리스도에게서, 서로에게서, 신에게서 떨어져 있다고 느끼는 사람의 감각에서 비롯됩니다. 

사람은 이미 신의 집에 와 있습니다. 신의 집에 들어가기 위해 무엇인가를 해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가 사람 안에서 피어나면, 사람이 이미 아버지 집에 있다는 것, 그분의 식탁에 앉아 잔치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진리란? 

우리는 오직 하나뿐이며 영원하시고 전능하신 이 안에서 살고 있고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사랑이며 신의 지혜이며, 사람의 가슴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사람의 생명입니다. 

사람의 지상의 삶 안에서 살고 있는 이는 그리스도입니다. 

 

사람의 가슴을 신의 가슴 안에서 하나되게 하라. 

신과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가장 감미롭다. 즐겁다. 

사랑으로 가득 찬 가슴으로 신과 이야기하라. 

신에게 항상 가슴을 열어두라. 그때에만 사람은 신을 기쁘게 하는 일을 할 수 있다. 

신이 유일하게 사람의 가슴, 마음을 채울 때 내면의 명령은 외부에도 그대로 이루어진다. 

사람의 가슴을 모든 것에서 텅 비워내어라. 그때 신이 사람의 가슴을 완전하게 차지할 것이다. 

 

사람이 겪는 모든 경험들은 사람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사람이 겪는 고통중 대부분은 불필요하다. 바깥에서 너희에게 달라붙은 것들을 떼어내기 위해 힘쓰느라 생기는 것들이다. 

만족은 신 안에 있다. 안식은 신 안에 있다. 

 

사람들에게 영적인 음식을 주기란 엄청나게 어렵다. 

심지어 그리스도는 자신의 제자들에게조차 진리를 가르치기 어려웠다. 

많은 사람들은 영적인 음식을 내던져버린다. 눈에 보이는 것만 구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영적인 음식을 구하면 그때 모든 것이 사람에게 주어진다. 

사람이 먼저 신의 나라를 구하면, 신의 나라를 올바르게 사용하면 사람에게 모든 것이 더해진다. 

맑은 하늘아래에서조차 그리스도를 기억하면서 신께 비를 청하면 신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 비를 내려주신다. 

 

사람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사람의 삶의 올바른 통치자이다. 

사람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만 한다. 

 

자신을 영에게서 난 신의 자녀로 인정할 때 그리스도는 사람 안에 살고 있다. 

자신이 영에게서 났고, 영의 모습대로 영과 닮게 났다는 것을 아는 사람에게 그리스도는 진리를 드러낸다. 

진리의 심오한 의미를 파악하면 영의 불꽃이 내려오고, 그리스도의 능력에 불을 붙인다. 

성장하려 애쓰지 말라. 다만 진리안에서 성장하도록 내맡겨라. 평화를 통해 성장이 이루어진다. 

그리스도의 일은 사람 안에서 신의 그리스도를 다 이루어내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사람에게서 굳은 본성을 도려낸다. 부드러운 본성을 준다. 사람은 그리스도의 법대로 살게 된다. 

자신 안에 있는 사랑을 자각할 때 사람은 그리스도가 이 사랑을 세상에 가져오는 것을 돕게 된다. 

폭력은 세상에 평화, 행복을 가져올 수 없다. 

폭력으로 생겨난 것은 폭력에 의해서만 존재할 수 있다.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자연안에서 일어나더라도 모든 것은 오로지 선을 향해 일어나는 것이다. 

실재 세계에서 먼저 존재하고, 사람의 세계는 실재 세계의 그림자이다. 

내면이 실재를 만들고 실재에 의해 결과된 것이 바깥이다. 

 

마음을 굳게 먹어라. 

세상에는 극복해야 할 일들로 넘쳐난다. 

굳건해져라. 

강해져라. 

흔들리지 말라. 

결과가 곧바로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 하여도 사람은 꾸준하게 성장한다. 

죽음이 없다는 것을 의식적으로 깨닫는 가운데 내적 영역으로 들어갈 대 사람은 엄청나게 놀라운 보상을 받는 것이다. 

죽음이란 몸에 심어진 영이 영적인 몸으로 나아갈 때 일어나는 변화일 뿐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것이 영원히 사는 것이다. 

사람의 가슴과 그리스도의 가슴은 하나로서 뛰어야 한다. 

그때 바깥 세계 전체가 생명의 빛에 의해 안팎에서 타오른다. 

사람 몸에 있는 모든 세포는 사람 안에 살아계신 신의 현존이다. 

신 안에서 사람이 살고 존재한다는 것이 진리이고, 이 진리가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 

개개인만이 깨달음을 통해 문을 열 수 있다. 

사람은 이미 신의 집에 와 있다. 

신과 개개인이 하나라는 것을 의식적으로 자각하는 것이 사람의 온전한 구원이다. 

이것이 자유로 이어지는 열려 있는 문이다. 

그리스도는 사람의 중심에 있으면서 사람이 거짓인 것에 매달리지 않도록 공허함을 채운다. 

사람은 육체에 빚진 바 없다. 

사람은 신의 영으로 살아가고 있다. 

사람은 신의 자녀이다. 

신은 그리스도를 일으켜 세우셨듯이 사람도 일으켜 세운다. 

몸이 전부라 믿고 있는 자들은 이미 죽어있다. 

자신 안에 신의 영께서 머물고 계심을 참으로 믿고 있는 자들은 이미 영원한 생명, 평화 안에 있다. 

사람 안에 머물고 계신 그리스도의 생명의 힘에 의식적으로 눈뜨면 더 활기차게 살게 된다. 

 

사람의 가장 큰 적은 분리의식이다. 그리스도에게서 분리된 느낌, 서로에게서 분리된 감각, 신에게서 분리된 느낌이다.

무지는 두려움을 빚어낸다. 두려움은 사람의 영혼을 가둔다. 

신은 사람의 의식 안에서도 빛을 비춘다. 

사람은 언제나 영원한 집에 쭉 있었다. 사람이 알아차리지 못햇을 뿐이다. 

신의 나라는 사람 자신 안에 있다. 

의식이 자신을 자각할 때 사람이 이미 신의 집에 와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의식이 자신을 신의 영으로 자각할 때 신의 집에 음식이 넘친다는 것, 사람이 신의 식탁에 앉아 잔치에 함께할 것이 드러난다. 

자신을 나태내고 있는 신의 영으로서 사람 자신을 자각하라. 

이제 모든 일은 잘 될 것이다. 안날이 나지 않는다. 여행은 끝이 났다. 

우리는 신 안에서 모두 함께 하나이다. 

진리는 내면의 통찰력을 통해서만 드러난다. 

오직 반복을 통해서만 진리는 사람의 마음에 뿌리를 내린다. 열매를 맺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신 홀로 살아계심을 알아보는 것이다. 신이 지금 스스로를 표현하고 계심을 알아보는 것이다. 

분리를 넘어서라. 

의식의 고양을 제한하는 것은 필멸의 감각이다. 

필멸의 감각에 갇혀 있으면 자기 자신을 제한하게 된다. 

사람은 무한에서 무한으로 영원히 성장해 나간다. 

사람은 죽으면 그리스도가 있는 내면으로 오게 된다. 

내면으로 간 사람들은 지구에서 이루어지는 일, 그 이상의 다른 것을 보게 된다. 

다른 행성에서 일하는 영적인 힘들도 접한다. 

 

물질계의 우주는 영원히 팽창해 나간다. 

마음으로 어디에도 공간이 없음을 이해하라. 그때 모든 존재는 신의 마음으로 가득 차오르게 된다. 

 

사람이 지구에서 태어난 것은 불멸의 자아에 대한 완전한 앎이 자라나게 하기 위해서이다. 

사람 안에 있는 신의 그리스도의 승리를 통하여 세상을 이기기 위해서이다. 

사람은 신의 개체로서 산다. 

 

신에게서 난 유일한 아들 그리스도와 각 사람은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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