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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전자책 흙수저집안, 중상위권성적으로 평범한 변호사되기 법조인진로책 인문계진로책

김재호작가 2023. 3. 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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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전자책 흙수저집안, 중상위권성적으로 평범한 변호사되기 법조인진로책 인문계진로책 : 니꿈

[니꿈이내선물] 사람하는 사람에게 미래를, 꿈을, 목표를, 다이어리를, 책을,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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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2023. 4.초 종이책 출간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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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머리말

변호사님 먼저, 질문있어요?

 

제1편 진로

1. 하고 싶은 일이 계속 바뀌어요.

2. 그래 변호사가 되자.

3. 학비도 없는 흙수저가 로스쿨에?

4. 변호사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제2편 변호사시험에 합격하기까지

1. 변호사님은 반에서 몇등했어요?

2. 흙수저집안 중상위권성적으로 로스쿨입성하기

3. 만만하지 않은 로스쿨 면접

4. 자기주도학습으로 성적 높이기

-대학교에서 그리고 로스쿨에서 성적장학금을 받으려면-

5. 군대에서 공부한 이야기

6. 자기주도학습으로 자격증 취득하기

-로스쿨 다니면서 가맹거래사, 행정사 취득하기-

7. 나의 실패기

8. 흙수저 자기주도학습의 힘

-변호사시험을 바로 붙은 비결-

 

제3편 흙수저

1. 흙수저인 저에게 사치였던 것들

2. 섬마을 아이

-흙수저 집안에서의 유년시절-

3. 흙수저의 내가 살던 집

4. 흙수저라서, 변호사가 되기를 포기하다.

 

제4편 초짜변호사 주제에 법률사무소 개소를 하다니

1. 반짝반짝거리는 변호사 자격증

2. 초짜 변호사가 법률사무소 대표가 된 사연

3.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변호사

4. 초짜변호사가 첫사건을 승소하다니.

5. 변호사에게 필요한 능력

6. 사내변호사 잠깐 경험기

7. 평범한 개업변호사의 장단점

-임신 소식을 들었을 때 어느 아빠의 변화-

8. 내 글의 독자는 판사님, 내 라디오 주파수는 의뢰인

9. 어떤 변호사가 잘해요?

 

제5편 평범한 변호사의 재미있는 사건이야기

1. 가사소송: 치매 걸린 엄마가 삐뚤삐뚤 쓴 유언장

2. 형사소송: 수입식품법 사건 변론으로 무죄가 되다

3. 민사소송:. 사기꾼 그는 누구인가, 대여금 사기 민사소송

4. 형사소송: 할아버지 약사님의 억울한 사연

5. 형사소송: 가끔은 아니 대부분은 지인이 가장 무섭다.

6. 형사소송: 대마초 형사사건 변론 벌금형으로 마무리

7. 행정소송: 산업재해 장해등급결정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

8. 민사소송: 시골 땅 토지인도 건물매수청구 사건 승소(화해)하다.

9. 민사소송: 임대인이 권리금회수기회를 막아 소송을 통해 손해배상금을 받은 사건

10. 가사비송: 호적정정, 가족관계등록 정정 사건

11. 형사소송: 수입식품 무죄선고 의정부지방법원 사건

​12. 형사소송: 학원 초등학생 강제추행 무죄 사건

13. 노동사건: 근로기준법 위반 회사 임원의 근로자성을 다투어 불기소처분을 받은 사건

14. 민사소송: 지적변경 경계확정의 소송 수원지방법원 승소 사건

15. 민사소송: 자동차 수리가 잘못되어 망가진 사건

 

저자소개

머리말

 

흙수저집안에서 전문직이 나오는 비율이 높지는 않죠?

저는 흙수저 집안입니다. 아버지는 자급자족하시는 섬마을 농부였고, 어머니는 장사수완도 없이 겨우 15만원 월세를 내고 이불가게를 운영하는 영세사업자였습니다.

 

부끄럽지만 제 진로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뛰어난 업적을 남긴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흙수저집안이면서 중위권 또는 중상위권 성적이었던 제가 전문직 자격증인 변호사자격증을 취득한 진로이야기가 오히려 평범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변호사이자,

여러 자격증소지자(가맹거래사, 행정사, 자산관리사)이자,

여러 사업경험자(법률사무소, 가맹거래사, 행정사)이자,

여러 취업경험자(대기업, 중소기업, NGO, 금융협회)인 제가

인문계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말이 있다면 참 의미가 있겠네요.

 

대학교와 로스쿨에서의 5번의 성적장학금,

막노동과 세차아르바이트 등 20대의 다양한 사회경험,

1인출판사 운영경험, 등단을 못했지만 7권의 시집을 내고, 200여개의 전자책을 낸 경험 등

 

평범한 사람의 도전적인 진로이야기를 통해

일상의 실패 속에서 성장하다보면 결국 성공의 싹이 트는 모습을 간접체험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수많은 실패의 이야기도 함께 글로 써 보았습니다.

 

제 이야기는 당연히 노벨상을 받거나, 수능만점을 받거나,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하거나, 그런 뛰어난 업적이 아닙니다.

 

그저 학원을 못다니고, 과외 한번 할 수 없었지만 고등학생 때 반에서 1등을 한 경험도 있었고, SKY출신이 아니면서 로스쿨에서 SKY출신보다 더 나은 학점을 받은 평범한 사람의 성장의 흔적.

 

서울대 법대를 나와 판사, 검사가 된 후 대법관, 검찰총장이 되었다가 대형로펌에서 굵직한 사건을 맡아 승소하는 변호사이야기가 아닙니다.

 

초짜변호사 주제에 바로 법률사무소를 개업한 이야기,

초짜 변호사가 바로 개업해서 바로 사건을 수임한 이야기,

초짜 변호사가 첫 수임한 사건에서 검사출신 변호사를 상대로 승소한 이야기, 직원 한명 없이 월 4천만원 매출을 낸 이야기.

 

평범한 사람들이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성장경험을 들려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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